TV

‘힛트쏭’ 패밀리 가수들 소개

서정민 기자
2026-03-27 07:19:38
기사 이미지
‘힛트쏭’ (사진=KBS)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형제자매 가수들의 저력을 보여준 히트곡들을 소개한다.

오늘(27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06회에서는 ‘우리는 패밀리 패밀리 패밀리 형제자매 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리스타일의 ‘Y’가 소개된다.

해당 곡은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과 독특한 여성 보컬의 음색, 감각적인 랩이 어우러진 감성 힙합곡으로, 당시 미니홈피 BGM 차트 부동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노래가 공개되자 김희철은 “프리스타일도 가족이야?”라며 놀라움을 드러내고, 미니홈피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도토리로 꼬마빌딩을 살 수 있을 정도였다. 그때까지는 잘 나갔어”라며 웃음을 더한다.

프리스타일은 6살 차이의 친형제로 구성된 그룹으로, 형제 관계임을 꾸준히 밝혔음에도 쉽게 믿음을 얻지 못했다고. 또한 타 방송에서 형 미노가 형제 그룹의 장점으로 “하라면 해야 하고 써 오라면 써 와야 한다”고 밝히자, 동생 지오는 “단점은 해체가 힘들어요. 보통 팀에서 나간다고 하잖아요, 저는 호적에서 나가야 해요”라고 덧붙이며 형제 케미를 보여준다. 

프리스타일만의 평화 철칙은 분업이었다고. 작사는 형 미노가, 작곡은 동생 지오가 맡아 서로의 영역을 존중했고, 그 덕분에 마찰 없이 작업이 이뤄졌다는 비화가 공개된다. 또한 수익은 어머니가 관리해 금전적인 갈등도 없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다. 2021년 한 음악방송에서 지오의 육아 이후 앨범 준비를 계획했으나, 최근에는 미노가 48세의 나이에 늦둥이를 육아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고.

이외에도 가족으로 구성된 아티스트들의 히트곡과 비화들은 오늘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0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