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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전설’ 이도진, 김한율 응원

서정민 기자
2026-03-26 06: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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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전설’ 이도진, 김한율 응원 (사진=MBN)

가수 이도진이 무대 안팎을 넘나드는 따뜻한 동료애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도진은 지난 25일 밤 방송된 MBN ‘무명전설’ 5화 출연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최연소 출연자 김한율과 함께한 사진과 응원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도진이 선물한 두바이 쫀득 쿠키를 먹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김한율과 이를 바라보며 뿌듯한 미소를 짓는 이도진의 모습이 담겼다. 소소한 선물과 함께 전해진 진심 가득한 응원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이도진은 “’무명전설’ 최연소 김한율. 오늘 팀전 멋지게 해내는 모습 보니 멋있다. 같이 다음 라운드 가즈아. 다른 팀이지만 연습하는 거 보면서 한율이는 잘해내고 있어. 형아가 괜히 뿌듯. 도진 형이 격하게 응원할게. ‘무명전설’에서 계속 보자.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마음을 나누며 무대 밖에서 또 다른 순간을 완성했다. 특히 서로를 향한 응원 속에 나란히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도진은 3년 전 난청과 성대결절 판정을 받는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이를 극복, ‘무명전설’에 도전해 탁월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이도진은 하루, 정윤영, 황민우, 곽영광과 함께 ‘TOP3 달콤한 사내 무명 팀’으로 1라운드 팀 대항전에 나서 맏형으로서 중심을 잡았고, 총 369점을 기록,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리고 2라운드 탑 리더전에서 가산점을 합산한1라운드 팀전 406점과 2라운드 탑 프로단 160점, 2라운드 국민 프로단 66점, 총 632점을 기록하며 다 함께 본선 2차로 직행했다.

이도진은 앞으로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진정성 있는 무대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를 전하는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도진이 출연하는 ‘무명전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