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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우리좋은날’ 배우들 인사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3-26 08: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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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우리 좋은 날’ (사진=KBS)

윤종훈, 엄현경, 정윤, 윤다영이 ‘기쁜 우리 좋은 날’의 키워드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오는 3월 30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은 세상 제일 완벽남과 허당녀의 일촉즉발 생사쟁탈전으로 저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픈, 다양한 세대가 만들어가는 멜로 가족 드라마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얽힌 고결(윤종훈 분)과 조은애(엄현경 분)가 기간제 동료가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극이다. 여기에 고민호(정윤 분)와 서승리(윤다영 분)가 가세한 사각 관계 그리고 각 인물의 가족들까지 연결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이에 ‘기쁜 우리 좋은 날’ 주연 배우 윤종훈, 엄현경, 정윤, 윤다영은 작품을 향한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 중 모든 것을 갖춘 남자 고결 역을 맡은 윤종훈은 이번 작품을 ‘보양식’에 비유했다. 그는 “몸과 마음이 허할 때 보양식을 먹는데, 우리 드라마도 시청자들의 허기진 마음을 채우고 다시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보양식 같은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본의 따뜻함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싶은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은 작품을 향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무한 긍정 해피 바이러스의 소유자 조은애 역의 엄현경은 ‘기쁜 우리 좋은 날’을 “평범한 일상에서 오는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해주는 ‘엄마 밥상’ 같은 드라마”로 정의했다. 엄현경은 “드라마가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고 따뜻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면서 “먹지 않으면 그리운 엄마 밥상처럼 이 작품도 한 번 보면 자꾸 생각나 다시 찾게 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겨운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질 이번 드라마가 과연 어떤 위로를 건넬지 기대감을 불러모은다.

고민호 캐릭터를 연기하는 정윤 역시 작품을 ‘비타민 가득한 종합 선물 세트’라고 칭하며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희로애락이 다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AI와 스타트업이라는 소재가 주는 신선함은 물론, 가슴 뭉클한 가족애 그리고 사랑과 후계자 자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치열하게 직진하는 인물들의 열정까지 한 번에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드라마의 풍성한 서사를 기대케 했다.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엮어낼 다채로운 이야기가 극의 몰입도를 얼마나 끌어올릴지 전개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반전 매력을 지닌 서승리 역을 맡은 윤다영은 극의 흥미진진함을 강조했다. 윤다영은 “전개도 빠르고, 현장 분위기도 너무 재미있는 느낌 좋은 드라마”라면서 “인물들 간 연결고리와 숨겨진 이야기들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남겼다.

이처럼 ‘기쁜 우리 좋은 날’은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일상극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평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에 스며들 예정이다. 윤종훈, 엄현경, 정윤, 윤다영이 입을 모아 이야기한 ‘심신 회복’ 명품 가족극의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은 ‘마리와 별난 아빠들’ 후속으로 오는 3월 30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