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 서는 작명가' 박대희가 드라마의 배경이 된 초호화 저택 내부와 함께, 우상에서 남편이 된 O15B 출신 가수 이장우와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오늘(18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20년 동안 무려 6만 명의 이름을 지어준 성명학자이자 '스타 작명가' 박대희가 출연한다. 1년 치 예약이 이미 꽉 찬 인기 작명소의 주인인 그는 이번 방송에서 장안의 화제였던 드라마 'SKY 캐슬' 촬영지로도 유명한 초호화 4층 저택을 전격 공개한다.
이와 함께 이번 방송에서는 박대희와 남편인 가수 이장우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도 공개된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박대희가 18살이던 시절, 단짝 친구를 따라 갔던 당시 최고의 인기가수 015B의 콘서트 현장이었다. 박대희는 "남편을 처음 본 순간 너무 멋있어서 얼어버렸다"며 소녀 시절의 설렘 가득한 기억을 떠올린다.
이에 이장우는 "10대 때 팬이었던 사람의 남편으로 살아간다는 게 흔한 일은 아니지 않냐"며 부부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세월이 흐른 뒤 두 사람은 운명처럼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박대희는 "사귀기 전에 궁합부터 봤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선(先) 궁합 후(後) 연애'라는 독특한 러브 스토리의 전말과 함께, 박대희가 남편 이장우에게 줬다는 상상 초월 '통 큰 선물'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대희의 파란만장한 20년 작명 인생에 담긴 희로애락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20대 후반 처음 문을 연 철학관은 입소문이 퍼지며 동네에 민원이 들어올 정도로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에 대해 박대희는 "예금하러 갈 시간이 없어 은행에서 직접 돈을 수거하러 왔다"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화려한 성공 뒤에는 가슴 아픈 순간들도 있었다. 박대희는 "아픈 아이의 이름을 지어주고, 이틀 뒤 하늘나라로 갔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수많은 이름을 지어온 작명가 박대희가 평생 잊지 못하는 눈물의 사연, 그리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인생사는 3월 18일 수요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