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의 막공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에서의 열기를 중국에서도 이어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이성과 정신을 대변하는 수도사 ‘나르치스’와 본능과 감정을 상징하는 예술가 ‘골드문트’, 서로 다른 두 존재가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제작사 ‘섬으로 간 나비’는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독일어 버전으로 2026년 4월부터 중국 상해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특히 원작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의 작가 헤르만 헤세의 고향인 독일에서 작품의 예술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 이번 공동 제작의 출발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나르치스’ 역에는 Martin Markert, Jacob Hetzner, Michael Gugel, ‘골드문트’ 역에는 Mats Visser, Florian Peters, Nuno Dehmel이 캐스팅돼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X중국X독일의 각 제작사가 협업해 공동 제작한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원작의 세계관을 독일어 원어로 더욱 깊이를 더하고 서정적인 음악과 감각적인 무대로 확장해 선보일 예정이다.
‘섬으로 간 나비’의 대표 윤상원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독일어 쇼케이스 버전이 결실을 맺어 국제 공동 제작을 할 수 있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 문화콘텐츠의 저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독일어 버전은 2026년 4월 중국 상해에서 초연을 올린다. 한편, 매진 사례를 이어가며 성황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한국 공연은 대학로 예스24 아트원 2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열흘 후인 오는 22일 막을 내린다. 공연 예매는 예스24 티켓에서 가능하며, 청소년 할인, 마티네 할인 등을 포함해 300회 기념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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