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미스터트롯3’ TOP7 인천 공연이 성료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1시, 6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미스터트롯3’ 2차 전국투어 콘서트가 총 2회 개최됐다.
오프닝 VCR 영상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일곱 명의 멤버들은 신나고 경쾌한 곡 ‘사랑의 트위스트’와 ‘환희’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관객들은 일제히 일어나 깡충 발을 뛰며 함성을 지르는 등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솔로 무대 첫 주자로 나선 진 김용빈은 나훈아 노래 ‘무심세월’로 흥분을 잠시 가라앉힌 뒤 “인천에서 팬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선 손빈아는 섬세한 감정선과 깊은 울림으로 ‘당신꽃’을 열창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춘길은 ‘사랑은 어디에’, 최재명은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남승민은 ‘건배’, 추혁진은 ‘불꽃처럼’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스페셜 무대 VCR 영상이 스크린에 소개되고, TOP7은 세월 메들리곡 ‘고장난 벽시계’와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달아 부르자 공연장은 다시 신나는 분위기로 들썩였다.
노래를 마친 춘길은 “세월 메들리는 TOP7만의 흥과 리듬감이 느껴지는 무대”라며 즉석에서 일곱 멤버 중 가장 박자 감각이 뛰어난 ‘리듬왕’을 뽑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TOP7이 화면 속 그림을 보고 누가 박자에 맞춰 제일 잘 따라 하는지 ‘리듬왕’을 선정하는 게임으로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시 솔로 무대가 펼쳐지면서 손빈아는 밝고 경쾌한 자신의 곡 ‘땡큐’를 안무팀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무대를 압도했다.
춘길은 ‘상사화’를, 김용빈은 ‘비나리’와 ‘금수저’를, 남승민은 ‘한량가’를 잇따라 열창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최재명은 ‘꽃이 피고 지듯이’, 천록담은 ‘빈 잔’, 김용빈은 ‘보고싶어서’, 추혁진은 ‘그 집 앞’으로 솔로 무대를 이어갔다.
스페셜 유닛 무대에서는 최재명과 남승민이 ‘범 내려온다’와 ‘뱃노래’를, 천록담과 춘길, 추혁진이 ‘땡벌’을, 김용빈과 손빈아가 ‘내가 바보야’를 부르며 환상의 조합을 이끌어냈다.
진선미 스페셜 무대에서 천록담은 ‘눈물의 부르스’, 손빈아는 ‘삼백초’, 김용빈은 ‘어머니의 계절’로 위력을 뽐냈다.
김용빈은 할머니를 위한 진심을 담은 트로트곡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들려주며 관객들의 가슴을 적셨다.
TOP7은 마지막 메들리곡 ‘쌈바의 여인’, ‘풍악을 울려라’, ‘모나리자’를 부른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앙코르곡 ‘사랑의 미로’와 ‘애모’로 인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미스터트롯3’ TOP7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는 춘천, 서울로 공연을 이어간다.
한효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