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재선이 연극 ‘리어왕외전’에 캐스팅 돼 관객과 가깝게 호흡한다.
인간의 오만과 어리석음, 그리고 파국을 다룬 원작 ‘리어왕’ 메시지를 연극화한 ‘리어왕외전’에서 김재선은 글로스터 백작의 서자인 에드먼드 역으로 발탁됐다.
애드먼드는 소용돌이 치는 사건의 중심에 서는 되는 핵심적인 캐릭터 중 하나로 극적 서사의 풍성함을 선사하는 인물로서 활약할 예정이라 김재선의 묵직한 존재감이 무대 위에서 빛날 전망이다.
‘리어왕외전’으로 합류하는 김재선은 이미 다양한 연극 무대에서 개성 강한 연기 컬러를 펼쳐낸 바 있다. ‘햄릿’에서는 타이틀롤 햄릿 역으로 활약했으며, ‘시련‘에서는 존프락터 역, ‘갈매기‘에서는 뜨레플레프 역, ‘만선‘의 곰치 역 등으로 관객과 만나며 밀도 높은 호흡으로 생생한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연극 무대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만 해도 넷플릭스 ‘굿뉴스’, ‘다 이루어질지니’, 디즈니 + ‘나인퍼즐’, 넷플릭스 ‘광장’,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눈동자’, ‘로비’ 등 안방부터 스크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굵직한 얼굴선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한편, 김재선이 출연하는 연극 ‘리어왕외전’은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개막하며, 티켓은 예매사이트 NOL티켓과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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