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4’가 준결승전을 통해 최종 결승전 진출자 탑5를 가린다.
TV 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대망의 결승전 진출자를 가리는 준결승 무대를 2월 26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트로트 오디션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미스트롯4’는 이번 준결승전을 통해 최종 왕관에 도전할 최정예 5인을 선발한다.

이번 준결승전은 기존 시즌과 달리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통상 7명이 결승에 진출하던 ‘탑7’ 체제를 과감히 버리고, 오직 5명만 살아남는 ‘탑5’ 방식을 도입해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준결승에 오른 순위 상위 10명의 참가자 중 절반이 탈락하는 벼랑 끝 승부다. 제작진은 "실력 상향 평준화로 인해 변별력을 높이고, 더욱 집중도 높은 결승 무대를 만들기 위해 진출 인원을 축소했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의 참여 방식도 대폭 확대됐다. 결승전에서만 진행하던 실시간 대국민 문자 투표를 시리즈 사상 최초로 준결승전부터 도입한다. 이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정성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마스트롯4' 투표 방법은 생방송 중 MC 김성주의 안내 멘트와 함께 시작되며, 휴대폰 메시지 창에 응원하는 참가자의 기호 또는 이름을 적어 #4560 번호로 전송하면 된다.

준결승 무대에 오를 영광의 탑10 명단과 기호는 0번 유미, 1번 이엘리야, 2번 염유리, 3번 윤태화, 4번 허찬미, 5번 이소나, 6번 윤윤서, 7번 홍성윤, 8번 길려원, 9번 김산하로 확정됐다. 이들은 지난 본선 4차전에서 레전드 무대를 갱신하며 심사위원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생방송 무대에서 보여줄 퍼포먼스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치열한 경쟁을 앞둔 후배들을 위해 ‘미스터트롯3’ 출신 선배들도 힘을 보탰다. ‘미스터트롯3’ 탑7인 眞 김용빈, 善 손빈아, 美 천록담을 비롯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투표 독려 영상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용빈은 "떨리는 생방송 무대지만 국민 여러분의 문자 한 통이 참가자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애교 섞인 당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문자 투표 참여 시 유의할 점도 있다. 한 사람에게 여러 번 투표하는 중복 투표는 무효 처리되지만, 여러 명의 참가자에게 각각 투표하는 다중 투표는 가능하다. 또한 이모티콘이나 오타가 포함될 경우 집계되지 않을 수 있어 정확한 기호나 이름을 입력해야 한다. 정보 이용료는 건당 100원이 부과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