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채영이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극의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앞서 김미숙은 자신이 판매했던 한민증권의 뉴코리아 펀드 수익률이 바닥을 치면서 고객들의 거센 항의와 고소장에 직면했고, 딸에게까지 막대한 빚이 남게 될 위기에 몰리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12회에서는 의식을 찾지 못한 채 병상에 누워 있던 김미숙이 드디어 눈을 뜨는 장면이 그려지며 극에 전환점을 맞았다. 그의 회복을 간절히 기다리던 301호 룸메이트들은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고, 이들의 돈독한 우정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또한 봄이를 걱정하는 미숙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전하는 홍금보(박신혜 분)의 위로에 고마움을 표하며 눈물을 보이는 장면은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이어 환하게 미소 짓는 김미숙의 모습은 그간의 긴장감을 잠시 내려놓게 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처럼 강채영은 위기와 회복의 순간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단단히 이어가고 있다. 의식을 되찾은 김미숙이 앞으로 어떤 선택과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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