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헤니가 bnt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화보 촬영은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헤니는 이 모두를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bnt 경력직의 면모를 드러냈다.
촬영이 끝난 후에는 최근 부쩍 바빠진 그의 근황을 들을 수 있었다.
먼저 헤니는 “벌써 다섯 번째 bnt 화보 촬영이다. 찍을 때마다 너무 행복하고 계속 찍고 싶다. 오늘 콘셉트도 마음에 들고 결과물도 잘 나온 것 같아 기쁘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최근에는 해외 일정에 집중하고 있다. 작년 11월에 일본 현지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일본 활동을 이어가려고 생각 중이다. 이번 달에는 미얀마에서 10년 만에 열리는 K-POP 콘서트에도 출연하게 됐다. 큰 규모의 공연이라 기대가 많이 된다”고 근황을 밝혔다.
헤니가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는 단순했다. 음악이 좋았고 음악을 하고 싶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이 꿈을 꿔 왔다. 한 번도 변한 적 없다”고 밝혔다.
이후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소용 없었다. 그는 “맞다. 설득하거나 극복한 건 아니고, 그냥 했다. 지방에서 서울로 오디션을 보러 다니고, 서울에 있는 대학교 실음과에 지원해 합격했다. 그쯤 되니 이제는 그냥 응원해주신다”고 말을 이었다.

헤니의 유튜브 채널에는 일본 음악 커버 영상들이 업로드되어 있다. 헤니는 “J-POP을 정말 좋아한다. 플레이리스트에도 잔뜩 있다”면서 “밴드 음악을 좋아한다. 미세스 그린애플, 마루시를 특히 좋아한다.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에 나오는 곡들도 많이 듣는다”고 설명했다.
취향은 자연스레 일본어 실력 향상으로 이어졌다. 헤니는 “애니메이션을 한 열 편 정도 보고 나니까 어느정도 듣고 말하기는 할 수 있게 됐다. ‘귀멸의 칼날’도 재미있게 봤고, 원래 좋아하는 로맨스 장르물도 많이 봤다”고 밝혔다.

이어서 기억에 남는 여행지를 꼽아봤다. 헤니는 “역시 아프리카를 간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TV에서만 보던 지구 반대편 땅에 실제로 가보니 너무 신기했다. 가봉과 앙골라에 가봤다. 앙골라는 매년 가고 있다. 작년에도 다녀왔다”고 전했다.
헤니는 인플루언서 겸 가수로서,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기회가 생길 때마다 가려고 한다. 유기견 봉사, 연탄 봉사, 보육원 봉사 등에 다녀왔다. 다른 사람을 도와줄 때면 내 마음도 치유되는 느낌을 받고는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향후 활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헤니는 “곧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도전해보지 않은 댄스 장르의 곡이다. 현재 열심히 준비 중이다. 또 미얀마 K-POP 콘서트 이후에는 태국 등지에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작년보다 분주한 한해가 될 것 같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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