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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계주, 8년만 금메달 도전

송미희 기자
2026-02-18 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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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계주, 8년만 금메달 도전 (제공: JTBC)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자 계주 대표팀이 3000m 계주 결승에 나선다.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등 정예 멤버로 구성된 대표팀은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결승 무대에 오른다.

한국 쇼트트랙 여자 계주는 지난 1994년 릴레함메르부터 2006년 토리노 대회까지 4연패를 달성했고, 2014년 소치·2018년 평창 대회에서도 2연패에 성공했다. 역대 8차례 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를 수확한 종목이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전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으나, 대표팀은 맞춤형 전략 수립을 통해 경쟁력을 회복했다. 특히 2025-2026시즌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계주 우승을 차지하며 예열을 마쳤고, 이번 올림픽 준결승에서도 조 1위로 골인하며 순항 중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 쇼트트랙 종목 첫 금메달이자 8년 만의 여자 3000m 계주 정상 탈환이라는 역사를 쓰게 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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