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김영철이 간다' 애틀랜타 뷰티 박형권 회장

이다겸 기자
2026-02-17 18:55:18
기사 이미지
'김영철이간다' 박형권 회장

국민 배우 김영철이 KBS 1TV 설 특집 ‘글로벌 한인기행-김영철이 간다’를 통해 미국 애틀랜타의 K-뷰티 대부 박형권 회장을 만난다. 

국민 배우 김영철이 미국 애틀랜타에서 불고 있는 K-뷰티 열풍과 이를 이끄는 한인 사업가의 성공 신화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오늘(17일) 밤 방송되는 KBS 1TV 설 특집 ‘글로벌 한인기행-김영철이 간다’(이하 ‘김영철이 간다’)에서는 미국 여성들의 화장대를 점령한 K-뷰티 열풍과 ‘K-뷰티의 대부’로 불리는 재미동포 사업가 박형권 회장의 성공 스토리를 집중 조명한다. ‘김영철이 간다’는 세계 각국에서 한인의 자부심과 위상을 드높이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재외동포들의 삶을 만나는 여정이다.

기사 이미지
'김영철이간다'

오늘 방송에서 김영철은 K-뷰티로 미국을 점령한 뷰티 마스터(Beauty Master)의 박형권 회장과 만난다. 박형권 회장은 마틴 루터 킹의 생가와 오바마대로가 있는 흑인들의 성지 애틀랜타에서 K-뷰티 산업으로 블루오션을 개척했다. 그는 조지아주 10개, 플로리다주 5개 등 총 15개 매장을 운영하며 거대한 K-뷰티 유통 왕국을 건설했다. 박 회장은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은 물론 한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자랑스러운 재외동포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기사 이미지
'김영철이간다'

특히 색깔별, 제품별로 25만 종의 헤어, 미용 제품들이 진열된 약 2천 평(6,611㎡) 규모의 뷰티마스터 매장에 들어선 김영철은 압도적인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영철은 “매장이 웬만한 경기장보다 더 크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단순한 미용용품 판매점을 넘어 다문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연결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은 뷰티마스터의 위상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기사 이미지
'김영철이간다'

박형권 회장이 제일 잘하는 영어는 바로 ‘we can do it’이라는데, 이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추진력을 보여준다. 김영철이 “애틀랜타 파더!”라고 칭한 박형권 회장의 성공 키워드인 ‘윈윈’은 지역사회와 직원, 고객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의미한다. 방송에서는 거대한 매장과 화려한 성과 뒤에 숨겨진 인간적인 매력을 통해 현지 직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박형권 회장만의 성공 방정식을 전격 해부한다.

기사 이미지
'김영철이간다'

한편, 슈가로프 골프장 안에 조성된 고급 주택단지에서 박 회장의 대저택을 찾은 김영철은 문을 열자마자 퍼지는 구수한 된장 냄새와 3대가 모여서 식사하는 모습에 “집은 완전히 미국식인데, 집 안에 된장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라고 감탄했다. 또한 K-뷰티의 대부 박 회장과 함께 손님 방 침대에 나란히 누워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K-마스크팩을 체험하며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성공한 재미교포 사업가의 화려함과 치열함, 그리고 소박한 가족애가 교차하는 반전 매력을 통해 ‘사업가 박형권’과 ‘인간 박형권’의 진솔한 이야기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세계한인총연합회(회장 고상구)와 함께하는 KBS 1TV ‘글로벌 한인기행-김영철이 간다’ 2026 설 특집 1부는 오늘(1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