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가왕3’ 구수경과 홍지윤이 각각 본선 3차전 1라운드 중간 순위 1위와 9위를 기록하며 대 충격을 선사한 가운데 굳히기와 뒤집기를 건 절체절명 승부에 나선다.
MBN ‘현역가왕3’ 지난 7회는 최고 시청률 12.5%, 전국 시청률 11.5%(닐슨 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또다시 돌파했다. 지난 3일(화) 방송된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의 모든 프로그램을 포함한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평정하며 명실상부한 ‘예능 절대 왕좌’의 위상을 굳혔다. 뿐만 아니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1월 5주차 TV-OTT 검색반응에서 2단계 폭등하며 TOP3에 안착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구수경은 기적의 역사를 쓰고 있는 것에 대해 “1등을 하니까 뭔가 더 부담감이 확 왔다. 꿈만 같다. 그동안 욕심 없이 쏟아내고 가야지 했는데 경연이 진행될수록 욕심이 생긴다”라고 야심찬 포부를 드러낸다.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구수경이 어떤 필살기 무대를 선보일지, 1라운드 1위 굳히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반면 ‘현역가왕3’ 시작 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혀왔던 홍지윤은 지난 본선 3차전 1라운드 뮤지컬 톱티어 차지연과의 한 곡 대결에서 근소한 점수 차로 패한 후 중간 순위 9위를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본선 2차전 MVP에서 순식간에 방출 후보가 되는 충격적인 결과를 얻은 것.
이에 홍지윤은 직접 제작한 레트로 스타일의 빨강 도트 무늬 의상을 입은 채 신명 나는 분위기의 ‘미스터 유’ 무대로 순위 뒤집기에 나선다. 무대 후 마스터들이 홍지윤을 향해 “‘현역가왕3’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다”라며 홍지윤의 열정을 칭찬한 가운데 비주얼 콘셉트부터 노래 선곡, 퍼포먼스까지 색다른 변신으로 승부수를 던진 홍지윤의 무대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본선 3차전 2라운드 ‘팔자전쟁’은 1라운드보다 무려 3배가 늘어난 총점 900점이 부여된 만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치열한 순위 대격변을 예고한다. ‘현역가왕’ 시리즈 사상 최초로 힙합과 랩으로 무대를 꾸미는 현역이 등장하는가 하면 품바로 파격 변신한 현역이 나타나 현장 전원이 기립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의 향연이 펼쳐진다. 급기야 극도의 긴장감에 대기실에서 코피를 쏟은 현역까지 포착된 상황. 엄청난 압박감을 안긴 본선 3차전 2라운드 ‘팔자전쟁’ 결과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MBN ‘현역가왕3’는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8회는 10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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