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하우스메이드’가 베스트셀러 원작과의 차이점을 공개했다.
영화 ‘하우스메이드’의 원작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30주, 아마존 베스트셀러 83주, 45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에서 350만 부 이상 판매라는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설 ‘하우스메이드’는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한 심리 서스펜스와 예측 불가한 반전, 인물 간의 미묘한 권력 관계를 촘촘하게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이러한 베스트셀러 원작의 강렬한 서사와 캐릭터성은 어떻게 스크린으로 옮겨질지 주목 받았으며, 개봉 이후에는 원작과의 차이를 비교하려는 관객들의 관심까지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있다.
먼저, 비밀을 감춘 아내 니나 캐릭터는 영화적 매력을 극대화한 대표적인 각색 포인트이다. 원작에서는 밀리와 외형적으로 대비되는 설정이 강조되지만 영화에서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우아하면서도 불안정한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 캐릭터의 이중성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또한 원작과 다른 엔딩 연출을 통해 영화 ‘하우스메이드’는 니나의 선택과 감정을 보다 직접적으로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결말은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통쾌함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폴 페이그 감독은 이에 대해 “원작 소설에는 없는 완전히 새로운 결말을 추가했는데, 이는 원작 소설을 읽은 많은 독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밝혔으며, 원작 소설 작가이자 영화 총괄 프로듀서 중 한 명으로 참여한 프리다 맥파든 역시 “원작 소설에서도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달라진 결말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수상한 가정부 밀리와 완벽한 남편 앤드루를 둘러싼 위협의 방식 역시 원작과 영화의 차이가 뚜렷하다. 원작에서는 심리적인 공포와 상징적인 체벌 묘사에 집중했다면 영화는 보다 신체적인 긴장감을 강조한 연출을 통해 스크린에서만 가능한 서스펜스를 완성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 밖에도 영화 ‘하우스메이드’는 조연 캐릭터들의 설정과 결말을 영화적 리듬에 맞게 재구성하며 원작의 서사를 압축하되 핵심 메시지와 반전의 재미는 유지하려 노력했다.
이처럼 ‘하우스메이드’는 원작의 스릴러적 매력과 영화만의 강렬한 비주얼과 연출을 결합해, 관람 이후 원작 소설까지 다시 찾게 만드는 재미를 전하며 N차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영화 ‘하우스메이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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