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꼬꼬무’가 학교 앞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의 출소를 막기 위해 펼쳐진 피 말린 사투를 통해 정의의 힘을 전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이하 ‘꼬꼬무’)는 ‘16년의 미제, 20일의 추적 – 김근식 검거 작전’편으로, 학교 인근에서 홀로 등교하거나 귀가하는 10대 여학생들을 납치 후 성범죄를 저지른 범인과 그를 수감시키기 위해 서울과 경기 일대의 미제 성폭행 사건을 모두 전수 조사했던 검찰의 활약을 조명한다.
그는 홀로 등교하거나 귀가하던 어린 소녀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접근한 뒤, 차량에 밀어 넣어 납치한 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을 저지른 아동 성범죄자. 불과 5개월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총 12건에 달하는 악행을 자행했는데 그 대상이 9세에서 18세까지 모두 미성년자라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긴다.
심지어 이틀 간격으로 연쇄 범행을 저지른 사례도 밝혀지며, 리스너들은 그 어느때보다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장영남은 “아동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는건 금수만도 못한 것”이라며 분노한다.
조슈아는 “발상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미치겠다”며 경악하고, 신봉선은 자신의 범행을 세세하게 모두 기억하는 김근식의 모습에 “자기 이벤트야 뭐야? 절대 출소하면 안 돼”라며 역대급 분노를 터뜨린다고.
이 가운데, 만기 출소를 앞두고 새로운 피해자의 제보가 접수된다. 가해자의 사진을 본 피해자가 어린 시절 자신이 당했던 범인으로 그를 지목한 것. 희대의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수원 발바리 박병화,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운영자 손정우 등 성범죄자들의 출소가 잇따르며 사회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 김근식의 출소를 단 6시간을 남겨둔 상황에서 검찰은 그의 석방을 막기 위해 전대미문의 결정을 내린다.
특히, 이날 ‘꼬꼬무’ 현장에는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현직 검사들이 총출동해 검거 작전의 긴박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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