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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이별 때문에 ‘미친놈’ 됐다

정혜진 기자
2026-02-03 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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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이별 때문에 ‘미친놈’ 됐다 (제공: 제이지스타)


가수 임창정이 사랑 앞에서 ‘미친놈’이 된 한 남자의 이야기로 돌아오며, 발라드 명곡 계보를 잇는다.

임창정은 오는 4일 오후 6시 신곡 ‘미친놈’으로 컴백한다. 이번 신곡은 이별 후에도 정리되지 못한 사랑과 미련에 사로잡힌 한 남자의 내면을 적나라하게 담아냈다.
 
‘미친놈’은 임창정이 데뷔 후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무기로 꼽혀왔던 한 남자의 솔직한 심경을 고스란히 담아낸 발라드인 만큼, 임창정이 2026년 초부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세월이 지날수록 더 깊어진 임창정의 감정선과 호소력은 물론, 절제한 감정이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는 임창정 특유의 표현력까지 더해졌다. ‘임창정 발라드’ 하면 떠오르는 90년대 감성과 더불어, 현대적인 편곡이 어우러지며 세대의 경계를 허무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미친놈’은 단순한 이별 노래를 넘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감정을 현실적으로 풀어내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임창정은 특유의 감성과 목소리로 평범한 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적나라하게 그리며, 왜 자신이 오랜 시간 ‘발라드의 대명사’로 불려왔는지 증명할 예정이다.

‘미친놈’으로 2026년 포문을 열 임창정은 그간 ‘소주 한 잔’, ‘그때 또 다시’,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이미 나에게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지난해 발매한 ‘너를 품에 안으면’과 ‘보고싶지 않은 니가 보고싶다’ 역시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여전히 ‘믿고 듣는 발라더’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임창정의 곡들은 세월이 지나도 꾸준히 회자되며, 차트 장기 집권, 노래방 차트 순위 등에서 여전히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임창정이 명곡들 라이브를 선보였던 딩고 뮤직 ‘킬링보이스’ 영상은 1000만 뷰 돌파는 물론, 남자 발라드 가수 조회수 TOP5 안에 들 정도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이에 임창정이 4일 발매되는 ‘미친놈’으로는 과연 어떤 감성을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처절한 감정선과 현실적인 가사, 그리고 임창정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다시 한번 대중의 마음을 파고들며, 2026년 음원 시장에서 또 하나의 ‘임창정 표 명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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