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날 추억으로부터 조금씩 다른 속도로 나아간 타카키와 아카리의 사랑과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실사 영화 ‘초속 5센티미터’가 요네즈 켄시가 참여한 주제곡 “1991”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초속 5센티미터’의 주제곡 “1991”의 서정적인 선율 위로, 서로 다른 속도로 살아가는 두 주인공 타카키와 아카리의 모습을 담아내며 기존 예고편과는 또 다른 감성을 전한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어린 시절의 반짝임과 서로 떨어진 채 마음을 나누던 시절의 애틋함이 요네즈 켄시의 매력적인 보컬과 어우러지며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독백처럼 담담히 흘러가는 “1991”의 가사는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아카리와 함께했던 어린 시절에 머물러 있는 타카키의 모습과 겹쳐지며 곡의 정서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여기에 노래의 흐름과 맞물린 명장면들이 이어지며 몰입감을 더한다.
‘우주’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빠르게 가까워졌던 두 사람의 어린 시절과, “내년에도 벚꽃을 함께 볼 수 있으면 좋겠다”던 아카리의 모습, 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 벚나무 앞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설원을 찾은 타카키의 모습까지, 뮤직비디오는 서로 다른 속도로 살아온 두 사람이 다시 한번 마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제곡 “1991”의 뮤직비디오는 메가박스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는 ‘초속 5센티미터’는 오는 2월 2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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