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식스(DAY6)가 쿠알라룸푸르 단독 콘서트로 현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은 10년 음악 여정을 집약한 세트리스트로 관객을 매료했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녹아내려요’, ‘HAPPY’(해피),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열기를 달궜고 ‘Maybe Tomorrow’, ‘Zombie’(좀비), ‘예뻤어’, ‘놓아 놓아 놓아’, ‘반드시 웃는다’ 무대로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 네 멤버는 정규 앨범 ‘The DECADE’의 더블 타이틀곡 ‘꿈의 버스’,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과 수록곡 ‘Disco Day’(디스코 데이), ‘우리의 계절’을 가창하며 ‘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저력을 선보였다.
이날 데이식스는 “‘그렇더라고요’를 함께 노래해 주실 때 같은 마음으로 불렀다. 보내주시는 사랑과 감사함을 잊지 않고 더 멋있는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You Make Me’(유 메이크 미)를 부를 때, 플래시 이벤트를 해주셨는데 해 질 녘 노을이 있는 바다처럼 느껴졌다. ‘밤’이라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여러분께서 그렇지 않도록 해주셨다. 어둠이 찾아올 때도 있겠지만 우리가 항상 함께라는 걸 기억해 주면 좋겠다. 더 건강하고 좋은 음악과 앨범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데이식스는 2025년 8월 30일과 31일 국내 밴드 사상 첫 단독 입성이자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DAY6 10th Anniversary Tour ;The DECADE’ ‘의 막을 올렸다. 오는 2월 7일~8일 대구, 3월 7일~8일 타이베이, 14일~15일 광주, 21일~22일 대전, 4월 18일 싱가포르, 25일~26일 도쿄, 5월 16일~17일 부산, 6월 20일~21일 고베 등지에서 투어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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