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가 일 년으로 흐르는 두 세계 사이,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운명을 거스른 사랑을 그린 판타지 러브 스토리 ‘타년타일’이 바로 오늘(28일) 전국 CGV에 개봉한 가운데, 공조평 감독과 주연 배우 허광한 & 원예림의 세계관 소개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테이토 역을 맡은 배우 허광한은 “장년구는 의료자원이 많이 부족해서 의료 환경 또한 굉장히 열악하고요. 그래서 의료 자원이 풍부한 우일구의 의료진들이 ‘비둘기 의료팀’을 만들어 중력벽을 넘어 장년구로 의료 봉사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테이토와 안진이 만나 사랑이 시작되는 독특한 러브스토리입니다”라고 설명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배우 원예림 역시 “제가 맡은 ‘안진’이 사는 우일구는 시간이 아주 느리게 흘러갑니다. 그래서 장년구에서는 우일구의 하루를 1년 동안 기다려야 하고 이 설정이 바로 저희 영화 스토리의 가장 특별한 부분입니다”라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여러분 저희 영화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기대해주세요!”라고 화기애애한 인사를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영화 ‘타년타일’은 ‘아시아의 첫사랑’ 허광한의 복귀작이자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전 상영 회차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일찍이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예고, 런칭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작품은 ‘엽문 2’(2010), ‘무쌍’(2018) 등 홍콩 대작들에서 조감독으로 실력을 쌓아온 공조평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홍콩 영화계 거장들이 신예를 지원하는 ‘신화상전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일찍이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대만 영화계의 전설이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계 여성 창작자의 공로를 기리는 ‘까멜리아상’을 수상한 실비아 창이 제작과 각본, 멘토링까지 전격 지원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로맨스 영화 팬들의 압도적 호평을 얻고 있는 화제작 ‘타년타일’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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