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선물 할인전’ =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신선 먹거리 할인’ 행사를, 롯데마트는 ‘건강지능(HQ)’ 설 선물 행사를, 홈플러스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를 지속한다. 특히, 다음 달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bnt뉴스: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2026년 1월 대형마트 휴무일은 11일과 25일이다.
외국계 대형할인마트 코스트코는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이다. 그리고 매월 2주 차, 4주 차 일요일도 휴무일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킴스클럽·노브랜드 등 대형마트 휴무일, 휴일 의무휴업 폐지, 오픈시간, 영업시간, 할인정보 등 소비자들은 궁금한게 많다.
특히 대형마트의 평소 오픈시간과 영업시간은 이마트는 대체로 10시부터 22시까지,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4시까지, 롯데마트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3시까지, 코스트코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에서 24시까지이다.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지방자치단체는 서울 4곳(서초구·동대문구·중구·관악구)과 대구, 충북 청주, 부산, 경기 의정부, 경기 고양시 등이다.
정부 ‘대형마트 강제휴무일’ 재추진
휴무일 평일 전환 다시 원점으로
여당을 중심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법정 공휴일로 강제하는 ‘대형마트 강제휴무’ 방안이 재추진 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형마트 업계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정부에서 사실상 폐지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무일' 규제가 재추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를 완화면서 일부 지자체가 공휴일 대신 평일로 휴무일을 변경했지만,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공휴일 의무휴업'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규제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오세희 의원 등 10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해 9월 "의무휴업일을 공휴일 중에서 지정하도록 함으로써,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려고 한다"며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현행법상 대규모 점포 등의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제도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의무휴업일 지정을 철회하거나 영업시간을 1시간만 제한하는 사례가 발생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법안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처럼 지자체마다 의무 휴무일이 조금씩 달라 잘 챙겨보면 장보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한편,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주는 각사별 특색있는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신선 먹거리 할인’ 행사를, 롯데마트는 ‘건강지능(HQ)’ 설 선물 행사를, 홈플러스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행사를 지속한다. 특히, 다음 달 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이마트, 28일까지 ‘신선먹거리 할인’
2월 6일까지 ‘설 선물’ 사전예약도
먼저, 이마트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신선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과일과 채소, 수산물, 육류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과일로는 '돌빌레슈타인 하우스 감귤(1.4㎏)'을 정상가 2만980원에서 8000원 할인한 1만2980원에 판매한다. 돌빌레 감귤은 제주도 돌밭에서 재배한 감귤이다. 이마트 전체 감귤 매출의 약 10%를 차지할 만큼 인기 상품이다. '제스프리 골드키위(7입~10입)'는 정상가 1만6980원에서 7000원 할인한 9980원에, '칠레산 체리(500g)'는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2000원 할인한다.
채소는 제주 세척당근(3입)과 흙당근(1㎏)을 각각 20% 할인한 2384원, 2784원에, 양상추(봉)는 30% 할인한 1736원에, 하우스 햇감자(1㎏)는 1000원 할인한 4980원에 판매한다. 양배추를 얇게 손질하고 흰색과 보라색의 색감을 살린 '눈꽃 샐러드 2종(400g)'은 3480원에서 1500원 할인한 1980원이다.
육류는 호주산 곡물 비육 냉장 소고기 구이용·불고기용·국거리용(와규 제외)은 40%, 찜갈비는 30% 할인한다. 또 브랜드 돈 앞다리·뒷다리·갈비(냉장·국내산, 제주권역 제외)와 브랜드 한우 국거리·불고기(냉장)는 20%, 냉동 계육(일부 품목 및 제주권역 제외)은 30% 할인한다.
한우 구이용 채끝(100g), 구이용 갈비(110g), 양지국거리(150g) 등 9가지 부위를 각각 한 팩 1만4000원에 판매하는 한우 팩 상품도 5개 구매 시 2만원 할인한 5만원에 골라 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국민 생선도 할인에 나섰다. 제주 은갈치 1마리(대·해동)는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6280원에서 30% 할인한 4396원에, 국산 생고등어는 중·대 사이즈를 각각 30% 할인한 2786원, 3486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산 자연산 참다랑어회(240g·팩)는 정상가 2만7800원에서 30% 할인한 1만946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치즈 연어 새우초밥(12입)'을 4000원 할인한 1만2980원에, '피코크 소고기 밀푀유나베(1㎏)'는 6000원 할인한 1만3980원에 판매하고, '마늘치킨 훈제(450g)'를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이마트는 다음 달 6일까지 43일간 설 선물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75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설 선물 사전예약 기간을 평소 대비 9일 늘리고 상품권 증정 혜택도 최대 120만원에서 최대 750만원으로 대폭 강화했다.
행사카드 결제 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선물세트별 최대 50% 할인하고, 무이자할부 및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대량배송 고객에게는 약속한 배송일에 상품이 도착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원의 이마티콘을 지급하는 '선물세트 배송안심 보상제도'도 운영한다.
지난 설 큰 호응을 얻은 '직경매 암소 한우 세트'를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보했고 신규 육류 세트를 출시했다.
이외에도 10만원 미만 실속형 수산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수요가 높은 만감류 세트도 강화했다. 와인·양주세트는 고물가에도 가격을 인하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이마트 에브리데이, SSG닷컴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롯데마트, 설 선물 ‘건강지능(HQ)’ 초점
사전예약 최대 150만원 상품권 증정도
롯데마트는 설 명절을 겨냥해 가족과 지인의 건강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선물을 콘셉트로 건강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세분화된 건강 관리 목적에 맞춰 인기 건강기능식품부터 건강 식재료까지 다양한 선물을 선보인다. 건강 관리 역량을 의미하는 ‘건강지능(HQ, Health Quotient)’이 주목받는 추세에 따라 건강 선물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설에도 지난해 추석과 마찬가지로 그레인온 골드카무트 브랜드밀효소 세트 30포(3g) 3세트를 출시 당시와 동일한 엘포인트 회원 할인가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달걀 유래 성분을 활용한 단백질 소재 식품으로 알부민 선물 세트로는 △알부민 골드 플러스(30㎖·15병) 2만8000원 △CMG제약 마시는 알부민 파워부스트샷 30포(20g) 2개입 4만4900원 △휴럼 로얄 알부민 골드(20㎖·30병) 11만원(1+1) 등을 판매한다.
그 밖에도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토핏 당케어 3입 세트(50포·3입)를 4만1900원에 제공하고, CJ 자연건강 석류 콜라겐(50㎖·24포)은 5만7800원에 1+1 혜택을 준다.
일상 식단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형 건강 선물로는 기름·견과 등을 준비했다.
첨가물 없이 땅콩 100%로 만든 '리고 100% 피넛버터 2입 우드나이프 세트'는 1만7980원에, '산 도메니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500㎖)'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10% 할인을 적용해 4만6800원에 판매한다.
사차인치, 브라질너트 등 이색 견과를 담은 '프리미엄 무염 견과 9종 세트'는 8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삼겹살·목심·전복·오징어'등 반값 할인
홈플러스가 고객들의 장보기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에도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다.
먼저, 오는 28일까지 '보먹돼 삼겹살·목심'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제스프리 골드키위'는 5000원 할인, '완도 전복 전품목'은 50% 할인한다. '손질 오징어'도 반값에 판매하며 '양배추'도 2000원 할인한다.
'진도 알배기·봄동'도 반값에 판매하고, '깐마늘'은 3000원, '유명산지 시금치'는 1000원 할인한다. '냉동 돼지고기 전품목'도 최대 50% 할인한다.
'홈플러스 갈비 유니버스'에선 '미국산 초이스·호주청정우 냉동 찜갈비'와 '미국산 초이스·호주청정우 냉동 LA식 꽃갈비'를 1만 원씩 할인한다. '보먹돼 등갈비'도 40% 할인된다.
각종 호주산 상품도 최적가에 판매한다. '호주청정우 척아이롤·부채살'은 40% 할인하고, '양파 담은 호주청정우 양념소불고기'는 7000원 할인한다.
이 밖에도 '주방용품 브랜드 대전'에선 '해피콜 오딧세이 프라이팬 전품목'과 '광주요 식기 전품목'을 40% 할인한다. '락앤락 정리가 쉬운 비스프리·스텐 모듈러 밀폐용기 전품목'과 '홈파워 세라믹 프라이팬·궁중팬'도 반값에 판매한다.
한편,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점포의 폐점이 최근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서울 시흥점, 경기 안산고잔점, 인천 계산점, 충남 천안신방점, 대구 동촌점 등 5개 점포의 영업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 폐점이 예고됐지만 인수 희망자를 찾는 동안 폐점이 보류된 15개 점포에 속한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에도 폐점을 보류한 15곳 중 서울 가양점, 경기 일산점, 수원 원천점, 부산 장림점, 울산 북구점 등 5곳의 영업을 중단한 바 있다. 아직 폐점이 보류된 경기 화성동탄점, 부산 감만점, 대전 문화점, 울산 남구점, 전북 전주완산점 등 나머지 5곳도 유동성 악화에 따라 추가로 폐점될 가능성이 있다.
점포 매각도 추진된다. 현재 홈플러스는 내년 중으로 서수원점, 야탑점, 진해점을 매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 매매계약 체결이 진행 중인 유성점과 동광주점까지 총 5곳이 매각 대상이다. 약 4000억 원으로 예상되는 이들 5개 점포의 매각 대금을 통해 경영 정상화에 나설 방침이라, 5곳 중 추가 폐점이 나올 수도 있다.
향후 폐점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9일 홈플러스가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에는 향후 6년 동안 최대 41개 점포의 폐점 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마트에 이어 기존 대형마트 업계 2위였던 홈플러스 점포 수는 올해 더욱 줄어 3위인 롯데마트와 자리를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트코, 이달 할인품목 주목
또한, 외국계 대형할인마트인 코스트코도 새해에도 이달 할인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일행사를 이어간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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