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골때리는그녀들' G리그 리부트(골때녀)

장아름 기자
2026-01-14 00:10:02
기사 이미지
'골때리는 그녀들' FC 탑걸 vs 발라드림(골때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2회 G리그 개막전으로 FC탑걸 무브먼트와 FC발라드림의 경기가 펼쳐진다.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이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리부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제2회 G리그 개막전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FC탑걸 무브먼트'와 'FC발라드림'이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다. 이번 개막전은 대대적인 리빌딩을 마친 두 팀의 전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대였다. FC탑걸 무브먼트는 댄스 스포츠 상비군 출신 강보람과 팝핀 댄서 이승연을 영입하며 팀 컬러를 180도 바꿨다. 반면, FC발라드림은 FC탑걸 출신 '발라더' 김보경을 품으며 전력을 강화했다.

기사 이미지
'골때리는 그녀들' FC 탑걸 vs 발라드림(골때녀)

경기 초반부터 FC탑걸 무브먼트의 기세는 매서웠다. 백지훈 감독은 'G리그 득점왕' 출신 강보람과 '수비의 핵' 이승연에게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는 '무한 스위칭'을 주문했다. 실제로 강보람은 수비진에서부터 과감하게 오버래핑을 시도하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이승연 역시 수비와 공격을 쉴 새 없이 오가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줬다. 여기에 '바람의 딸' 이유정의 폭발적인 스피드가 더해지며 '무브먼트 트리오'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FC발라드림 역시 만만치 않았다. 민서를 중심으로 한 수비 라인은 FC탑걸 무브먼트의 파상공세를 침착하게 막아냈다. 특히 골키퍼 민서는 결정적인 슈팅을 여러 차례 선방하며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공격진에서는 경서와 서기가 호시탐탐 역습 기회를 노리며 FC탑걸 무브먼트의 뒷공간을 위협했다.

기사 이미지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전반전 내내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FC탑걸 무브먼트는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FC발라드림의 빌드업을 방해했고, 탈취한 공을 빠르게 공격으로 연결했다. 이 과정에서 이승연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골문을 벗어나는 등 아쉬움을 삼키기도 했다. FC발라드림은 탑걸의 강한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벤과 경서가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선보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전반전 중반, FC탑걸 무브먼트가 얻어낸 결정적인 프리킥 찬스였다. 이승연의 강력한 슈팅이 민서의 선방에 막힌 뒤, 흘러나온 볼을 차지하기 위해 쇄도하던 이유정이 파울을 얻어내며 페널티 박스 바로 앞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득점과 직결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에 양 팀 선수들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기사 이미지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새롭게 도입된 '선수 전원 출전 룰' 또한 경기에 흥미를 더했다. 체력 소모가 극심한 풋살 경기 특성상, 벤치 멤버들의 활약이 승패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FC탑걸 무브먼트의 유빈과 다영, FC발라드림의 김보경과 정혜원 등 교체 자원들이 언제 투입되어 경기의 흐름을 바꿀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과연 FC탑걸 무브먼트는 '무브먼트 트리오'의 화력을 앞세워 지난 패배를 설욕하고 개막전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까? 아니면 FC발라드림이 탄탄한 조직력으로 탑걸의 공세를 막아내고 승리의 기쁨을 누릴까?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방송 시간은 14일 밤 9시다.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14일 방송되는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에서는 제2회 G리그 개막전으로 FC탑걸 무브먼트와 FC발라드림의 경기가 펼쳐진다. FC탑걸 무브먼트는 강보람, 이승연, 이유정으로 구성된 '무브먼트 트리오'를 앞세워 강력한 공격 축구를 예고했다. 백지훈 감독은 강보람과 이승연의 포지션 스위칭을 통해 전술적 유연함을 더했다. FC발라드림은 민서의 선방과 끈끈한 수비로 맞섰다. 탑걸 무브먼트는 전반전 결정적인 프리킥 찬스를 얻어내며 득점을 노린다. 리부트된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의 치열한 개막전 승자는 14일 밤 9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