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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어 임영웅 콘서트, 광주 공연

전종헌 기자
2026-01-02 09: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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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어 임영웅 콘서트, 광주 공연

가수 임영웅이 연말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2026년 새해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한다.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대전 공연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전 콘서트는 지난 2025년 말 광주 콘서트의 여운을 잇는 자리이자, 2026년 병오년 새해를 '영웅시대'와 함께 맞이하는 첫 공식 일정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앞서 진행된 예매 당시 인터파크 티켓(NOL 티켓)을 통해 오픈된 좌석은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명불허전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임영웅은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무장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대는 임영웅의 다채로운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정규 2집을 비롯해 꾸준한 사랑을 받는 메가 히트곡들로 채워진 셋리스트는 관객들의 귀를 호강시킬 준비를 마쳤다. 'Do or Die', '모래 알갱이'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곡 소화력은 물론, 초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한 웅장한 영상미가 관객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훤칠한 비주얼과 센스 있는 멘트는 공연의 재미를 더하는 핵심 요소다. 노래의 맛을 살리는 다이내믹한 무대 연출과 장치, 밴드 세션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듣고 보는 즐거움을 완성한다. 임영웅은 이번 무대에서 퍼포먼스와 가창력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며 '공연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실히 각인시킬 계획이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임영웅을 향한 마음을 엽서에 적어 보낼 수 있는 'IM HERO 우체국'과 지역별 특색을 담은 '기념 스탬프' 찍기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영웅시대의 모습을 담아내는 'IM HERO 영원 사진사',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 등은 기다림의 시간조차 설렘으로 바꾼다. 추운 날씨에 대기하는 팬들을 위해 공연장 외부에 난로와 쉼터가 구비된 '히어로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편안한 관람을 돕는 방석을 전 좌석에 배치하는 등 아티스트의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 묻어있다.

2026년을 하늘빛 함성으로 시작할 임영웅의 발걸음은 대전에 이어 서울과 부산으로 향한다.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서울 고척스카이돔 공연은 3일간 약 5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최고 실내 공연장에서 펼쳐질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에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