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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MBC 연예대상 후보, 축하공연 라인업

장아름 기자
2025-12-29 0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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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MBC 방송연예대상, 축하 공연 라인업 공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MBC 원더랜드’ 콘셉트로 꾸며진다.

29일(월) 방송되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화려한 축하 무대를 예고했다. ‘MBC 원더랜드’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예능인들의 축제를 빛낼 예정이다. 비트박스 챔피언 윙(WING)과 히스(Hiss), 댄스 크루 YGX의 리정과 베이비주, 그리고 한국 뮤지컬의 자존심 ‘맘마미아!’ 팀의 최정원, 홍지민, 김경선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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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MBC 방송연예대상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비트박서 윙과 히스의 합동 무대다. 두 사람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세계적인 비트박스 대회인 ‘그랜드 비트박스 배틀 2025(GBB 2025)’ 도전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윙과 히스는 비트박스를 단순한 개인기가 아닌 하나의 음악 장르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 무대에서도 오직 입으로만 만들어내는 경이로운 사운드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전참시’에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과는 또 다른, 본업 천재로서의 카리스마를 기대해볼 만하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일상을 보여주며 예능 샛별로 떠오른 리정 역시 본업인 댄서로 돌아와 베이비주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리정은 YGX 소속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트와이스, 있지(ITZY) 등 케이팝 대표 걸그룹들의 안무를 제작한 히트 안무가이기도 하다. 리정과 베이비주는 이번 축하 무대에서 폭발적인 에너지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시상식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예능에서의 친근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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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MBC 방송연예대상, 생 중계 일정

마지막으로 뮤지컬 ‘맘마미아!’ 팀의 무대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2004년 국내 초연 이후 21년째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뮤지컬 ‘맘마미아!’의 주역 최정원(도나 역), 홍지민(타냐 역), 김경선(로지 역)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한다. ABBA의 명곡들로 구성된 ‘맘마미아!’의 넘버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며, 세 배우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유쾌한 무대 매너는 안방극장에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준 예능인들과 비트박서 윙·히스, 댄서 리정·베이비주, 뮤지컬 디바 3인방이 함께 꾸미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의 방송 시간은 29일(월) 밤 8시 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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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되는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MBC 원더랜드’ 콘셉트로 꾸며진다. 비트박서 윙과 히스, 댄서 리정과 베이비주, 뮤지컬 ‘맘마미아!’의 최정원·홍지민·김경선이 축하 무대에 오른다. 윙과 히스는 경이로운 비트박스를, 리정과 베이비주는 강렬한 댄스를, ‘맘마미아!’ 팀은 ABBA의 명곡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29일 밤 8시 5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