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토록 위대한 몸’ 25회가 질병 없이 활력 넘치는 삶을 살기 위한 해법을 파헤친다.
오는 13일 오전 8시 55분에 방송되는 JTBC 건강 정보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에서는 ‘무병장수’의 비결에 집중한다.
전문가들은 노화로 인해 체내 ‘알부민’이 급격히 감소하며 장수력이 떨어진다고 경고한다. 알부민은 영양소를 신속하게 운반하고 노폐물을 수거하는 알부민의 역할을 조명한다. 알부민이 우리 몸속 ‘배달부이자 청소부’ 역할로 불리는 이유에 관해 전하며 부족할 경우 활력 저하는 물론 혈관 질환 위험 증가와 사망률 상승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밝힌다.
실제 한국인 평균 수명은 83.5세지만, 건강 수명은 65.8세로 조사됐으며 노년기의 약 17년은 건강하지 못한 채 질병에 시달린다는 전문가의 말에 시선이 집중된다.
MC 예지원은 “17년 동안 질병에 시달린다고요? 그건 무병장수가 아니라 유병장수잖아요!”라고 일침을 가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마시는 알부민 건강 효과로 활력 증진, 간 건강 개선, 인간 수명 한계 연장 등에 도움 등이 전해져 건강한 노후를 보낼 핵심 비법임을 제시하며 기대를 모은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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