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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2월 단독 콘서트 개최

이현승 기자
2025-12-11 13: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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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2월 단독 콘서트 개최 (제공: 락킨코리아)


록밴드 Y2K가 음악 인생 2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Y2K는 내년 2월 7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단독 팬미팅&콘서트 ‘Y2K Still Rising Ever-Evolving Liv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던 세 멤버가 다시 하나가 되어 오랜 시간 동안 이들의 재회를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하는 정식 자리인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Y2K는 올 한 해 MBN ‘한일톱텐쇼’와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출연, ‘전성기를 재현하는 완성도 높은 공연’과 ‘레전드의 귀환’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과 직접 교감에 나서는 Y2K는 추억을 자극하는 역대급 세트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무대 구성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락킨코리아는 “오랜 시간 동안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간절히 바래온 만큼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모든 스태프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갈 Y2K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Y2K 단독 팬미팅&콘서트 ‘Y2K Still Rising Ever-Evolving Live’ 예매는 오는 17일부터 29CM와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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