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오는 19일 홍대에 글로벌 캐릭터 IP ‘ZO&FRIENDS(조앤프렌즈)’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ZO&FRIENDS는 지난 7월 공개와 동시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민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캐릭터 공개를 기념해 케이팝스퀘어 홍대점에서 열린 ‘ZO&FRIENDS 1st POP UP’ 팝업은 사전 예약 3분 만에 전 회차 예약이 마감되었고, 일평균 1,500여 명 이상이 현장 예약으로 방문했다.
제품 역시 연일 품절로 품귀 현상을 빚었고, 재출시 성원에 힘입어 1차 라인업에 대한 온라인 추가 프리오더까지 진행하는 등 희소가치를 지닌 캐릭터 IP임을 증명했다.
업계는 물론 대중들에게 호평받으며 성공적으로 데뷔전을 마친 ZO&FRIENDS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카카오톡 및 라인 메신저 스티커 출시, 색조 브랜드 롬앤, 테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와 협업해 연일 대세감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앞두고 있다.
IPX는 ZO&FRIENDS의 성장세와 탄탄한 팬덤을 발판 삼아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케이팝스퀘어 홍대점에서 ‘ZO&FRIENDS 2nd POP UP’을 오픈, 서툴고 불완전한 하루 속에서도 함께 따뜻한 위로를 나누며 ZOA(조아)와 친구가 되어가는 겨울(ZOAful Winter) 콘셉트의 팝업을 기획했다.
이번 팝업은 케이팝스퀘어 홍대점을 비롯해 신세계 강남,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수원 스타필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IPX의 독보적인 K-POP IP 비즈니스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하이, 베이징, 도쿄, 홍콩, 방콕, 타이베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시장과 LA, 뉴욕 등 북미 지역은 물론, 아랍에미리트를 포함한 중동에서 ‘ZO&FRIENDS 2nd POP UP’을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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