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가 12월 6일 새벽 1시 40분부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을 생중계한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이 12월 6일 새벽 2시,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진행된다.(한국시간 기준, 현지 기준 12월 5일 금요일 정오)
대한민국은 포트2에 배정됐다. 포트2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크로아티아, 모로코, 콜롬비아, 우루과이, 스위스, 일본, 세네갈, 이란, 에콰도르, 오스트리아, 호주가 포함돼 있다.
현재 48개 팀 중 42개 팀이 확정됐으며, 나머지 6개 팀은 유럽 플레이오프(4장)와 대륙간 플레이오프(2장)를 통해 내년 3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조 추첨식 진행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맡는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유쾌하면서도 날카로운 진행으로 신뢰를 얻어온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번 조 추첨식에서도 시청자들에게 경기 전 긴장감과 설렘을 그대로 전달하며, 월드컵 열기를 한층 뜨겁게 끌어올릴 예정이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2026년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열린다.(현지시간 기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열리는 두 번째 공동 개최 월드컵이자, 캐나다·미국·멕시코 3개국이 함께 치르는 최초의 3개국 공동 개최 대회다.
포트1 : 미국(14위), 멕시코(15위), 캐나다(27위·이상 공동 개최국), 스페인(1위), 아르헨티나(2위), 프랑스(3위), 잉글랜드(4위), 브라질(5위), 포르투갈(6위), 네덜란드(7위), 벨기에(8위), 독일(9위)
포트2 : 크로아티아(10위), 모로코(11위), 콜롬비아(13위), 우루과이(16위), 스위스(17위), 일본(18위), 세네갈(19위), 이란(20위), 대한민국(22위), 에콰도르(23위), 오스트리아(24위), 호주(26위)
포트3 : 노르웨이(29위), 파나마(30위), 이집트(34위), 알제리(35위), 스코틀랜드(36위), 파라과이(39위), 튀니지(40위), 코트디부아르(42위), 우즈베키스탄(50위), 카타르(51위), 사우디아라비아(60위), 남아프리카공화국(61위)
포트4 : 요르단(66위), 카보베르데(68위), 가나(72위), 퀴라소(82위), 아이티(84위), 뉴질랜드(86위), 유럽 플레이오프 4개 팀, 대륙간 플레이오프 2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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