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의 눈빛만으로 장르가 바뀐다.
유연석이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귀신 보는 변호사 ‘신이랑’ 역으로 분해 섬세한 눈빛 연기를 펼치며 극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이렇듯 유연석의 감정이 담긴 눈빛은 극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쥐락펴락한다. 그는 의뢰인에게는 따뜻한 눈빛으로 힐링을, 가해자에게는 날 선 눈빛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지난 6회에서 범인을 잡기 위해 무당 변호사로 변신, 섬뜩한 눈으로 “넌 아직도 내가 변호사로 보이니?”라고 말해 서늘한 오컬트 분위기까지 완성하기도. 또한, 엔딩 장면에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뒤 눈빛에 비친 불안함과 미세하게 흔들리는 동공은 이랑에게 불어닥칠 또 다른 파란을 예고했다.
이처럼 유연석은 인물, 상황마다 각기 다른 눈빛을 보여주며 스토리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눈빛에 담아낸 그의 촘촘한 감정선이 장면마다 설득력을 더했고, 자연스레 몰입을 이끌어낸 것. 이에 유연석이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계속해서 펼칠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연석을 비롯해 이솜, 김경남 등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7회는 내일(3일, 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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