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용여한끼’에서 선우용여가 최현석 셰프와 만나 특별한 요리 레시피에 도전한다. 4일 방송에서는 된장을 활용한 ‘예쁜 된장 연어 스테이크’와 ‘봉골레 수제비’, ‘고수 샐러드’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직접 나서서 된장을 활용한 고품격 요리인 ‘예쁜 된장 연어 스테이크’와 퓨전 스타일의 ‘봉골레 수제비’, 그리고 향긋한 풍미가 돋보이는 ‘고수 샐러드’ 레시피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시청자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집에서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는 파인다이닝 급의 고급 요리 비법을 상세하게 전수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용여한끼’ 방송에서는 지난 1회 때와는 180도 달라진 선우용여의 진지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에서 자신만의 고집스러운 '마이웨이' 요리 스타일을 고수했던 선우용여는 이번에는 최현석 셰프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그 어느 때보다 착실하고 열정적인 모범 학생으로 변신해 요리를 배운다. 스승과 제자로 만난 두 사람이 보여줄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선우용여의 성장하는 요리 실력이 방송의 재미를 한층 더할 것으로 보인다.
최현석 셰프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 장류인 된장을 서양식 조리법에 접목시킨 독창적인 파인다이닝 레시피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자칫 비리거나 느끼할 수 있는 연어에 구수한 된장 소스를 발라 구워내는 ‘된장 연어구이’와 신선한 제철 채소를 곁들인 ‘고수 샐러드’를 선보이며 까다로운 선우용여의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식재료가 셰프의 섬세한 손길을 거쳐 어떻게 아름다운 요리로 변신하는지 지켜보는 것이 이번 회차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최현석 셰프만이 가진 오랜 내공과 숨겨진 요리 비법이 대거 방출되어 유익함을 더한다. 그는 연어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히는 일명 ‘겉바속촉’ 굽기 특급 노하우를 공개해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죽은 반죽도 쫀득쫀득하고 차지게 다시 살려내는 놀라운 반죽 심폐소생술을 직접 시연해 선우용여로부터 무한한 리스펙과 찬사를 이끌어냈다.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꿀팁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