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디케이소울 김동규가 11월을 맞이해서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디케이소울 김동규는 ‘예수 공로’ CCM 앨범을 발매했다. 그는 같은 날 경기시흥도시공사가 진행한 소상공인 화합 행사에 초대돼 무대를 장식하고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비영리 사단법인 사랑나눔 종이비행기가 주최를 하며, 경상남도 교육청과 맑은하는 태양광 전문기업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의 MC는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교수 권영찬 박사가 맡았으며, 초청가수로는 디케이소울 김동규와 함께 최가수 배진아와 함께 축하 무대를 물들일 예정이다.
드라마 OST 제왕으로 불리고 있는 디케이소울 김동규는 지난해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OST 자작곡 ‘사랑 기억(Love memory)’을 발표하고 최근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작사 작곡에 능한 싱어송라이터로 가수 영탁과 함께 최근 소위 잘나가는 드라마 OST의 황제로 불릴 정도다.
두 번째 앨범 ‘예수 공로’는 디케이소울이 자신의 음악 언어로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깊이 묵상하고 찬양하는 곡이다. 특히 “만유의 주제이며 이 땅에 지존자이신 하나님”이라는 문구가 예고문에 포함되며 곡의 주제 의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동규는 권영찬닷컴 소속된 가수로 드라마 OST와 CCM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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