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강의 화보가 공개됐다.
송강은 매거진 ‘에스콰이어’ 2025년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군대에서도 ‘특급 전사’로 선발되며 솔선수범하는 생활을 했던 송강은 “군대에서 다양한 성향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예전보다 사람들의 시선을 덜 신경 쓰고 릴랙스한 상태가 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군생활을 통해 얻은 변화를 말했다.



본인의 지난 활동에 대한 생각도 이어진다. 그는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만족스럽다. 입대 전에 했던 공부들과, 군대에서 일기를 쓰며 스스로를 돌아봤던 시간 모두,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시간이 없었다면 이렇게 충실한 느낌은 받지 못했을 것 같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외에도 송강은 지금껏 연기한 캐릭터와 스스로가 연결된 지점들, 운동을 좋아하는 이유, 지난 11월 초 성황리에 마친 팬미팅에 대한 기대 등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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