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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도시’ 오늘 7-8회 공개

정혜진 기자
2025-11-19 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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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도시’ 오늘 7-8회 공개 (제공: 디즈니+)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바로 오늘, 11/19(수) 공개될 7-8회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했다.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 ‘조각도시’가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는 7-8회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미리보기 스틸은 사건의 진실에 한발짝 다다른 태중, 새로운 사건을 조각하는 요한과 그를 옥죄어오는 VIP 도경, 태중의 조력자 노용식(김종수), 노은비(조윤수)까지. 조각된 사건을 둘러싼 이들의 격렬한 대립을 예고한다. 우여곡절 끝에 탈옥에 성공한 태중은 만신창이가 된 모습으로 용식을 찾아가 자신의 인생을 조각한 배후를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태중의 탈옥을 알게 된 도경은 요한을 옥죄어오고, 완벽했던 설계가 어긋나자 요한 역시 극도로 분노하며 태중의 뒤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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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도시’ 오늘 7-8회 공개 (제공: 디즈니+)

태중은 자신의 변호를 맡았던 김상락(김중희)을 찾아가 “조각이 뭐야?! 말해!”라며 조각 사업의 실체에 점점 접근하면서 과연 그가 사건의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여낸다. “이 사람이 다음 타겟이에요”라며 용식, 은비와 함께 다음 조각 사업의 희생양에 대해 알게 되고, 직접 사건을 파헤친다. 하지만, 하얀방에서 태중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던 요한은 “날 찾고 있었던 거구나?”라는 서늘한 대사와 함께 두 사람 사이의 치열한 대립을 예고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복수를 향해 질주하는 태중 앞에 그를 막아서는 여러 인물들의 숨막히는 접전이 펼쳐지면서, 과연 그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매 회마다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에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조각도시’. “카타르시스 폭발~ 지창욱, 도경수 배우님의 연기가 후덜덜 합니다”(키노라이츠, 살****), “흡인력 있는 스토리. 계속 보게 되는 몰입감”(키노라이츠, 3****), “스토리, 배우들 연기까지 극의 몰입도가 상당하다. 다음 회도 기대가 된다”(키노라이츠, 녕****), “태중아 복수 성공하자”(무명의 더쿠), “올해 본 시리즈 중 최고!!”(왓차피디아, 전****), “지창욱, 도경수 감정연기 훌륭하고 액션도 예술. 남은 회차들이 더 궁금해집니다”(왓차피디아, Let****), “요한이 광기가 상당하다… 빨리 ‘조각도시’ 다음 회 보고 싶다”(X, dio****) 등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앞으로 전개될 회차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복수를 향해 뜨겁게 질주하는 지창욱과 첫 빌런 연기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는 도경수의 격렬한 대립, 김종수, 조윤수 그리고 이광수 등 신선한 배우들의 시너지, 그리고 ‘모범택시’ 시리즈 오상호 작가의 탄탄한 필력으로 완성된 극강의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7-8회는 바로 오늘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이후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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