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편성표에 따르면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었던 '심야괴담회 시즌5'는 한 주 방송을 쉬어가고, 해당 시간에는 '신인감독 김연경'이 특별 편성되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9일 방송된 '심야괴담회 5'에서는 '셀럽괴담회' 특집이 꾸며졌다. 성우 정형석과 가수 백지영이 '괴스트'로 출연해 귀신 보는 셰프의 사연, 애니메이션 녹음실에서 겪은 기이한 이야기, 그리고 백지영이 직접 경험한 오싹한 괴담 등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심야괴담회 시즌5'는 다음 주인 11월 23일 일요일 밤 11시 10분에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