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오는 11월 21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25 Jazz All Stars!’ 공연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스탠다드, 스윙, 비밥, 라틴, 한국 전통음악인 국악 과의 콜라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웅산은 “대한민국 재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짜릿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트럼펫 최선배, 드럼 최희현, 색소폰 이정식, 피아노 강재훈, 베이스 신동하, 기타 최우준, 드럼 신동진 등 국내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한편, 소식을 접한 팬들은 “기대됩니다”, “티켓 오픈하자마자 OP석 예매 완료!”, “웅산의 무대는 언제나 믿고 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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