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알리가 ‘열린음악회’ 무대에 오른다.
알리는 오는 9일 오후 5시 40분부터 KBS1TV에서 방송되는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영등포구민의 날’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어 지난 5월 19일 발매된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 무대도 꾸민다. 알리는 깊이 있는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사극풍 발라드를 묵직하게 소화하며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알리는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 5월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발표한데 이어, 오는 11월 29일 대구에서 데뷔 20주년 단독 콘서트 ‘용진’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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