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K-POP 최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 ALD1, 알디원)이 자체 예능 감각을 발휘하며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알파드라이브원(준서, 아르노, 리오,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어제(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ONE DREAM FOREVER’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데뷔를 앞둔 신인 아이돌 그룹의 ‘셀프 예능 스터디’를 콘셉트로, 멤버들이 직접 다양한 미니 게임에 도전하며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를 보여줬다.
이번 세 번째 에피소드는 알파드라이브원의 특별한 웃음 포인트가 돋보였다. 형과 동생 라인으로 팀이 구성되며 자연스러운 ‘형제 대결 구도’가 펼쳐져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자아냈고, 다국적 멤버들이 제시어를 맞추는 과정에서는 예상치 못한 위트와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풋풋한 매력과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앞서 알파드라이브원은 첫 자체 콘텐츠 ‘ONE DREAM FOREVER’ 1화로 100만 조회수를 돌파, 이어진 MBTI 토크 편에서도 팀워크와 유머 감각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세 번째 에피소드 역시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듬뿍 담아내며, 글로벌 팬들로부터 “데뷔 전인데 이미 케미는 완성형”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11월 ‘2025 MAMA AWARDS’에서 첫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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