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팝 프린세스'가 입소문을 타고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불을 지폈다.
지난 24일(금) 공개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의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 '두마땡(Do my thang)'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200만 뷰 (릴스, 숏츠, 틱톡을 비롯한 방송 콘텐츠 조회수를 모두 합산한 값)를 돌파했다. 공개 직후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기록을 경신하며 인기 상승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두마땡(Do my thang)' 챌린지 역시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참가자 40인의 챌린지 영상이 연이어 공개된 데 이어, 메인 프로듀서 리에하타와 이와타 타카노리가 SNS를 통해 선보인 합동 챌린지 영상은 13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리에하타는 참가자들의 챌린지 영상에 직접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온라인에서도 반응은 긍정적이다. "역대 서바이벌 중 실력은 최상", "오디션에서 이 정도 수준은 한 번도 못 본 듯", "이대로 데뷔해도 될 실력이다" 등 참가자들의 실력을 향한 호평과 함께 한일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수많은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 누적 조회수, 총 시청자 수, 최대 동시시청자 수, 좋아요 및 댓글 수 등 모든 지표에서 1회 방송 대비 상승 추이를 보이며 팬심몰이 중이다.
한편, 참가자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2차 투표가 27일(월) 오전 0시부터 오는 11월 6일(목) 오후 12시(KST)까지 진행된다. 한국 및 글로벌 지역에서는 엠넷플러스(Mnet Plus), 일본 지역에서는 유넥스트(U-NEXT)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힙팝 프린세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KST) Mnet에서 방영되며, 일본에서는 U-NEXT를 통해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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