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투데이'가 우리 주변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SBS ‘생방송 투데이’가 가을 감성을 가득 담은 현장을 찾는다. 이번 방송은 ‘오픈 런 (RUN)’과 ‘대식가’ 코너를 통해 핑크빛 가을 여행지와 한옥의 멋을 살린 모던 중식 맛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픈 런 (RUN) - 인생숏 맛집 핑크빛 세상 편
경기 포천시의 핑크뮬리 명소가 이번 주 주인공이다. 가을이면 들판을 가득 채우는 핑크빛 억새가 낭만적인 풍경을 만들어 연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고, 허브 향이 가득한 정원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카페와 레스토랑에서는 허브차와 라벤더 아이스크림 등 향긋한 메뉴가 준비돼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핑크뮬리 축제는 11월 중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대식가 - 한옥에서 즐기는 모던 중식 편
서울 종로구의 중식 맛집이 이번 회차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 속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중식을 선보였다. 대표 메뉴는 ‘흑후추탕수육’과 ‘마라해물짬뽕’, ‘트러플짜장면’이다. 바삭하게 튀겨낸 고기에 진한 소스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담백한 해물짬뽕은 칼칼한 국물 맛으로 인기다. 한옥의 고즈넉함 속에서 중식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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