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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50호 자두

장아름 기자
2025-10-28 0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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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50호 자두, 2호 김재국 JTBC '싱어게인4 - 무명가수전'

'싱어게인4'에서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의 남은 무대들이 펼쳐진다.

JTBC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4 - 무명가수전'(싱어게인 시즌 4)이 아직 끝나지 않은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의 열기를 이어간다. 오늘(28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시청자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또 한 번의 충격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 새롭게 추가된 미스터리한 조의 등장이 예고되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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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3화, "펀치로 맞는 느낌"…심사위원단 압도한 무대들

'싱어게인4' 3회에서는 1라운드의 남은 무대들이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이미 수많은 실력자들이 합격과 탈락의 갈림길에 섰던 만큼, 남은 참가자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은 상황이다. 이번 '싱어게인4' 참가자로 2호, 41호, 42호, 39호, 44호, 72호, 81호, 30호, 73호, 50호, 80호, 47호, 10호, 27호 가수가 예고됐으며, 일부 참가자들의 무대는 시작부터 심사위원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2호 참가자는 그룹 원티드(Wanted)의 멤버인 김재국으로 알려졌다. 한 심사위원은 "시작할 때부터 흥분을 하고 있었다", "펀치로 계속 때리는 것 같았다. 크게 혼난 느낌"이라고 말하며 무대가 준 압도적인 에너지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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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30호, 47호, 73호, 50호, 80호, 2호, 41호, 42호, 39호, 44호, 72호, 81호, 10호, 27호 가수 출연 예고!

상상을 초월하는 퍼포먼스와 가창력에 심사위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결국 한 심사위원은 "슈퍼 어게인을 쓰겠다"고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슈퍼 어게인'은 심사위원단의 합격점을 받지 못해 탈락 위기에 놓인 참가자를 심사위원이 자신의 권한을 사용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시키는 제도로, 어떤 희귀한 매력을 가진 가수가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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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3화, "이번 시즌 새로 생긴 조"…베일 벗는 7번째 조의 정체

이번 '싱어게인4' 3회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단연 새로운 조의 등장이다. MC 이승기가 "이번 시즌에 새로 생긴 조입니다"라고 소개하자마자 심사위원단은 "누구, 누구?"를 연발하며 술렁였다. 베일에 싸여 있던 7번째 조 참가자들이 무대에 오르자, 심사위원들은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 확실히 설명이 된다"고 말하며 감탄을 표했다. 또한 "우리 오래 보겠는데요"라는 극찬을 보내, 이들이 1라운드를 넘어 다음 라운드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임을 암시했다. '싱어게인4' OST 조에서는 '두 남자가 소환한 가수' 13호(두리안), '이병헌 최애곡 가수' 46호(이후종), '남편 때문에 망한 가수' 40호(전혜선), '실 같은 가수' 73호(허첵)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대표곡으로 실력을 증명했다. 각자 독특한 사연과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한 이들은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였다.​ 80호 가수 김예찬은 지난 '싱어게인3'에 참가해 2라운드까지 진출했던 이력이 있으며, 올어게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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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심사위원 경악시킨 미성년자 등장

뿐만 아니라 "와, 미성년자다!"라는 심사위원의 외침과 함께 등장한 어린 참가자의 무대 역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카메라가 흔들릴 정도의 폭발적인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미쳤다. 진짜 그냥 찢었다"며 경악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 과연 심사위원단을 열광시킨 새로운 조의 정체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장악한 참가자의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싱어게인4 - 무명가수전'(싱어게인4)은 매회 실력자들의 놀라운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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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싱어게인4' 47호, 30호, 73호, 50호, 44호, 72호, 81호, 10호, 27호, 80호, 2호, 41호, 42호, 39호 가수 

첫 방송 이후 '싱어게인4'는 화제성 분석 플랫폼 펀덱스에서 TV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무대 클립 영상 통합 조회수는 2000만 뷰에 육박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시즌은 '가왕' 임재범을 필두로 윤종신, 백지영, 코드 쿤스트, 규현, 이해리, 선미 등 역대급 심사위원단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심사위원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따뜻하게 참가자들의 무대를 평가하며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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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72호, 81호, 80호, 2호, 41호, 10호, 27호, 42호, 39호, 30호, 73호, 50호, 44호, 47호 출연진

지난 1, 2회에서는 'OST조', '슈가맨조', '오디션 최강자조' 등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실력자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방송 직후 많은 참가자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고, 시청자들은 숨어있던 실력자들의 정체를 추리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몇몇 참가자는 이미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며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싱어게인4' 3회에서는 이러한 열기를 이어받아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의 남은 무대들이 공개된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7번째 미스터리 조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이 "시즌4였기에 나올 수 있었던 조"라고 자신한 만큼, 어떤 특별한 사연과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등장할지 주목된다. 또한, 심사위원단을 경악하게 만든 폭발적인 무대들과 탈락의 위기에서 참가자를 구제하는 '슈퍼 어게인'의 등장도 예고되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싱어게인4'의 방송 시간은 28일 화요일 밤 10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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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4' 3회에서는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의 남은 무대들이 펼쳐진다. 이번 '싱어게인4' 참가자로 2호, 41호, 42호, 39호, 44호, 72호, 81호, 47호, 30호, 73호, 50호, 80호, 10호, 27호 가수가 예고됐다. 심사위원단이 "펀치로 맞는 느낌"이라고 표현할 정도의 강력한 무대가 이어지며 '슈퍼 어게인'까지 등장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 처음 도입된 7번째 조가 공개되자 심사위원들은 "오래 보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미쳤다"는 반응을 끌어낸 미성년자 참가자의 폭발적인 무대도 예고되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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