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우석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작업은 변우석이 서울독립영화제와 함께 독립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 ‘SIFF X 변우석: Shorts on 2025’을 후원하면서 성사된 만남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매거진 ‘데이즈드’ 역시 계속해 젊고 다양성 가득한 독립영화를 오랜 시간 지지해온 바 있다.




서울독립영화제와 함께 독립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크진 않지만 이 시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다.”라고 말하며 “독립영화는 제한된 환경에도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다. 영화 제작에서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다. (제작 지원 프로젝트가)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응원의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작게나마 할 수 있는 것이라면 하고 싶다’ 하는 마음이었다”라고 밝혔다.
독립영화에 대해 “새롭고 창의적인 감독님, 작가님, 배우, 스태프 모두가 자연스럽게 빛날 수 있는 귀한 공간이자 장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 독립영화에 관한 무한한 지지와 애정을 드러낸 배우 변우석. 그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데이즈드’ 11월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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