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경기도 하남 맛집을 찾아 나선다.
‘국민 개그우먼’ 신봉선이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백반기행) 319회에 출연해 팔당호를 품은 낭만의 도시 하남에서 맛있는 여정을 함께한다. 유쾌한 웃음과 가슴 뭉클한 사연이 공존하는 이번 하남 편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느덧 데뷔 20년 차를 맞은 신봉선은 전설적인 개그 코너 ‘대화가 필요해’의 ‘동민 엄마’ 캐릭터로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다. 신인상을 시작으로 우수상, 예능상, 최우수상까지 휩쓸며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으로 자리매김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녹화 현장에서 식객 허영만은 신봉선의 말 한마디에 웃음을 터뜨리며 오랜 팬심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신봉선은 식객을 향해 “철딱서니 없다”고 소리치며 ‘동민 엄마’ 캐릭터를 소환했다. 한술 더 떠 “반찬 투정 하지 말라”며 식객도 피할 수 없는 ‘동민 엄마’표 폭풍 잔소리를 이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제는 모두가 인정하는 ‘국민 개그우먼’이지만, 신봉선은 발라드 가수, 뮤지컬 배우 등 새로운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변화를 멈추지 않는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신봉선은 도전을 계속하는 이유가 바로 10여 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 때문이라고 밝혔다.
신봉선은 무대 위에 선 딸의 모습을 세상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하고 즐거워하셨던 아버지를 회상했다.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이 곧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신봉선의 진심 어린 고백은 듣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깜짝 손님 이현재 하남시장 등장, 못 말리는 하남 사랑
이날 방송에서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깜짝 손님으로 이현재 하남시장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남시의 숨은 맛집을 소개하기 위해 ‘백반기행’을 직접 찾은 이현재 시장은 시장이 보증하는 ‘찐 맛집’으로 식객과 신봉선을 안내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자랑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최고’라고 외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시장의 못 말리는 하남 사랑에 신봉선과 식객은 대화에 끼어들 틈조차 없었다. 또한 “하남 시민들을 위해 건강관리에 진심”이라고 밝힌 이현재 시장은 즉석에서 턱걸이 실력을 뽐내며 남다른 몸매 관리 비결까지 공개해 재미를 더했다.
‘국민 개그우먼’ 신봉선과 ‘하남 사랑꾼’ 이현재 시장, 식객 허영만 3인조의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하남 편은 오늘(2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19에서는 ‘국민 개그우먼’ 신봉선과 함께 경기도 하남 맛집을 찾아 나선다. 신봉선은 전설의 캐릭터 ‘동민 엄마’로 변신해 식객 허영만에게 거침없는 잔소리를 퍼붓는가 하면, 10여 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이 도전을 계속하는 원동력이라고 밝혀 뭉클함을 안긴다. 또한 이현재 하남시장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시장이 직접 추천하는 맛집과 못 말리는 하남 사랑을 과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