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TV 생생정보’가 즐거움 가득한 이야기로 찾아온다.
‘2TV 생생정보’ 2400회에서는 색다른 체험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은 다섯 개의 코너가 방송된다. ‘무작정 간다! SNS 진짜? 가짜’, ‘장사의 신’, ‘음식 X-파일’, ‘미스터 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 ‘힘쓰니까 청춘이다’ 등이 시청자들의 일상 속 호기심과 감동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무작정 간다! SNS 진짜? 가짜] 집안에서 생활하는 말이 있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한 승마클럽에서 독특한 반려 문화를 소개한다. 방송에서는 실제로 ‘말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SNS를 통해 화제를 모은 ‘집안에서 함께 사는 말’의 실체를 직접 확인하며, 인간과 동물의 특별한 유대와 사랑을 조명한다. 말과 교감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장사의 신] 추억의 맛! 솥뚜껑 메기매운탕
경기 안성시의 한 식당에서는 오랜 세월 입소문을 타온 ‘솥뚜껑 메기매운탕’이 소개된다. 방송에서는 큼직한 메기와 얼큰한 양념이 어우러진 깊은 국물 맛의 비결을 집중 조명한다. 수제비와 막걸리, 공기밥이 기본으로 곁들여지며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가게 주인은 “메기매운탕은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먹던 추억의 음식”이라며 진심을 담은 요리 철학을 전할 예정이다.
[음식 X-파일] 인류 최초의 가공 조미료, 젓갈
전라남도 여수시와 충남 홍성군 일대에서 ‘젓갈의 세계’를 탐구한다. 방송에서는 오랜 전통을 지닌 젓갈 생산 현장을 찾아가 명인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맛의 비밀을 공개한다. 토굴 새우젓의 숙성 과정, 다양한 젓갈 정식의 구성, 그리고 광천전통시장의 활기찬 풍경이 어우러지며 우리 식문화의 깊이를 전한다. 젓갈의 진한 풍미와 세대를 잇는 장인 정신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미스터 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 454번째 미션 – 전라남도 나주시
이번 주 미스터 Lee는 전남 나주시로 향한다. 영산강을 따라 유유히 떠다니는 황포돛배 체험부터 복암리고분전시관, 국립나주박물관까지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담는다. 또한 나주의 명물 ‘홍어거리’와 세지면 화탑마을의 전통 마을 풍경도 카메라에 담는다. 나주 곳곳의 고즈넉한 풍경과 사람들의 삶이 따뜻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힘쓰니까 청춘이다] 오늘도 칼을 잡는다! 4년 차 여자 정육사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정육점에서는 젊은 여성 정육사의 도전이 그려진다. 4년 차 정육사 김평화 씨는 섬세한 손놀림으로 고기를 손질하며 손님들에게 정직한 한우를 선보인다. 방송에서는 ‘여성 정육사’로서의 고충과 보람, 그리고 진심 어린 노력의 하루가 담긴다. 그녀의 열정과 강인함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KBS '2TV 생생정보'는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맛, 사람, 여행, 일상 속 소소한 팁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저녁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으며, 매일 저녁 안방을 향한 소통의 창구로 활약하고 있다.
KBS '2TV 생생정보'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평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따뜻한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각 지역의 독특한 맛집 정보부터 전국 구석구석의 살아 움직이는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웃음과 감동을 안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생생정보'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 시청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전하며 하루의 피로를 덜어주는 저녁 시간의 정보 프로그램 자리 잡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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