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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가을 특가할인’

김진아 기자
2025-10-19 0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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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가을 특가할인’=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킴스클럽·노브랜드 등 대형마트는 10월 세 번째 주 일요일인 오늘(19일)은 대부분 정상 영업일인 가운데, 가을 특가행사 등을 진행해 소비자 눈길 끌기 경쟁에 나섰다. 이마트는 다양한 과일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가을 햇과일 대축제'와 가을철 드라이브 시즌을 맞아 대규모 차량용품 기획전을, 롯데마트는 가정간편식 자체 브랜드‘PB 페스타(FESTA)’를, 홈플러스는 '몽 블랑제' 전 품목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bnt뉴스: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대형마트 업계는 10월 세 번째 주 일요일인 오늘(19일)은 대부분 정상 영업일이다. 다만 기초지자체 재량에 따라 지역별로 다른 곳도 있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무일로 지정, 문을 닫는 날이다. 2025년 10월 휴무일은 12일과 26일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킴스클럽·노브랜드 등 대형마트 휴무일, 휴일 의무휴업 폐지, 오픈시간, 영업시간, 할인정보 등 소비자들은 궁금한게 많다.

특히 대형마트의 평소 오픈시간과 영업시간은 이마트는 대체로 10시부터 22시까지,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4시까지, 롯데마트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3시까지, 코스트코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에서 24시까지이다. 

외국계 대형할인마트 코스트코는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이다. 그리고 매월 2주 차, 4주 차 일요일도 휴무일이다.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이 조금씩 다르고, 영업시간과 오픈시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여당, 휴일 강제휴무 재추진
휴무일 평일 전환 다시 원점으로

정부와 여당을 중심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법정 공휴일로 강제하는 방안이 재추진 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형마트 업계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정부에서 사실상 폐지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가 재추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겠다는 취지로 2012년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형마트는 매달 2회 의무적으로 공휴일에 문을 닫아야한다.

지난해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를 완화면서 일부 지자체가 공휴일 대신 평일로 휴무일을 변경했지만,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공휴일 의무휴업'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규제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오세희 의원 등 10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해 9월 "의무휴업일을 공휴일 중에서 지정하도록 함으로써,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려고 한다"며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현행법상 대규모 점포 등의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제도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의무휴업일 지정을 철회하거나 영업시간을 1시간만 제한하는 사례가 발생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법안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심사가 진행 중이다.

대형마트 2위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정책마저 동력을 잃고 규제가 강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불안감이 더욱 가중된 상황이다.

업계는 경기 불황 장기화에 더해 대형마트 규제까지 강화될 경우 산업 경쟁력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소비자의 결정권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이유로 대형마트 의무휴무일 평일 전환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정책이 멈춰설 위기를 맞았다.

10년 넘도록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가 계속 이어지고, 그 사이 온라인 플랫폼이 급성장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마트 업황 자체의 미래 성장성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유통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온라인 채널 등 모든 영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영업 경쟁력 위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중구의 대형마트들은 이제 일요일에 쉬지 않고 영업을 하게 된다.  서울시 중구는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로 변경했다.

서울시 관악구도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고시하고, 매주 주말 정상 영업하고 있다. 서초구와 동대문구, 중구에 이어 서울에서 네 번째로 의무 휴무일을 바꾼 것이다.

또한 서울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무’ 등 영업제한이 대부분 풀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영업시간 제한과 공휴일 의무휴업을 완화하는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을 월 2회의 공휴일로 지정해 오던 원칙을 삭제하고 이해당사자와의 협의를 거쳐 휴무일을 주중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영업시간 제한 완화로 새벽 온라인 배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근 군포시가 지역 내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인 수요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경남 김해시도 대형마트 휴무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평일인 월요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여수시도 대형마트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을 추진한다. 

또한 경기 의정부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을 수요일로 변경했다.

의무휴업일이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정상 시행됨에 따라 매주 일요일 롯데마트 장암점, 이마트 의정부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대형마트 3곳과 22개 준대규모점포에서 쇼핑할 수 있다.

단, 코스트코코리아 의정부점은 기존대로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한다.

부산 지역의 대형마트도 앞으로 매주 일요일 영업이 가능해졌다.

부산지역 기초단체 상황을 종합하면 10개 구·군이 순차적으로 의무휴업일을 매월 2·4주 월요일로 변경했다.

부산 강서구는 대형마트 일요일 휴무제를 폐지했다. 지역 내 유일한 대형마트인 트레이더스 명지점은 휴무일을 월요일로 정했다. 동구와 사하구, 수영구도 이미 의무휴업일을 월요일로 변경했다.

이미 전국 100여개 기초지자체 내 대형마트가 휴무일을 평일로 전환했다. 업계와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30~40%의 지자체는 대형마트 휴업일을 평일로 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대구시는 2023년 2월부터 대형마트 휴무일을 월요일로 변경했고, 청주시도 2023년 5월부터 수요일로 변경했다. 

이미 경기도의 경우 상당수 시군이 이미 오래전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 대형마트와 준대형마트의 의무 휴무일을 평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 자료에 따르면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한 시군은 경기 고양, 남양주, 안양, 파주, 김포, 오산, 하남, 양주, 구리, 안성, 포천, 여주, 의왕, 과천, 의정부, 청주시 등 이다.

고양시 역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도 비슷한 시기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했다.

울산시 중구, 남구, 북구는 매월 둘째 수요일, 넷째 일요일을 의무휴무일로 지정했다. 

제주지역 대형마트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 휴점한다. 

이처럼 지자체마다 의무 휴무일이 조금씩 달라 대형마트 휴무일을 잘 챙겨보면 장보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한편, 대형마트가 가을 특가행사 등을 진행해 소비자 눈길 끌기 경쟁에 나섰다. 이마트는 다양한 과일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가을 햇과일 대축제'와 가을철 드라이브 시즌을 맞아 대규모 차량용품 기획전을, 롯데마트는 가정간편식 자체 브랜드‘PB 페스타(FESTA)’를, 홈플러스는 '몽 블랑제' 전 품목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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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가을 특가할인’=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킴스클럽·노브랜드 등 대형마트는 10월 세 번째 주 일요일인 오늘(19일)은 대부분 정상 영업일인 가운데, 가을 특가행사 등을 진행해 소비자 눈길 끌기 경쟁에 나섰다. ©bnt뉴스: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마트 휴일, 쉬는날


이마트, 배·감·밤 가을 햇과일 대축제
22일까지 ‘파격가’ 최대 50% 할인 

이마트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다양한 과일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가을 햇과일 대축제'를 준비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배가 있다. 이마트는 '추석 지나고 딴 나주배 4~7입(박스)'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해 1만 원 초반대에 판매한다. 연중 인기 과일인 스테비아 대추방울 토마토 4종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싸게 구매할 수 있다.

감류도 행사를 진행한다. '단감 4입~8입(봉)'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하고, 또 '홍시 4입~6입(팩)'은 2팩 이상 구매하면 팩 당 3000원씩 할인 받는다.

가을 대표 먹거리 밤은 16일~19일 직접 한 봉지를 가득 담아 1만 원 초반대에 구매하는 무한담기 행사가 진행된다. 원물 밤 구매 과정에서 재미를 제공하고 판매도 늘리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노지 재배 물량이 나오기 시작하는 과일들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샤인머스캣 2.2kg'는 30% 할인하고, '타이벡감귤(3kg)' 및 '제주감귤(3kg)'은 각각 1만 원 중반대와 1만 원 초반대 가격에 판매한다. '사과대추 700g'과 '영암무화과 16~20입'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5000원 할인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가을철 드라이브 시즌을 맞아 대규모 차량용품 기획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와이퍼와 필터, 연료첨가제, 세정제, 차량 오일, 디퓨저, 왁스 코팅제 등 130여종을 최대 40% 할인한다.

이마트는 JW 소프트하이브리드 와이퍼 및 페브리즈 차량용 제품을 두 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40% 싸게 판다.

불스원 왁스·코팅제와 카샴푸 등 세정제, 차량 수납용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특히, 사전 기획을 통해 실리콘 발수 하이브리드 와이퍼, 불스원 연료첨가제와 스프레이 체인 및 성에 제거 기획세트를 초저가에 판매한다.

테슬라 차량 전용 액세서리 브랜드 '티파츠(T PARTS)'와 협업한 26종도 선보인다.

또한, 10월 ‘가격파격’ 상품들도 오는 29일까지 선보인다. 그로서리 5대 품목에 ‘다진마늘(7980원)’, ‘손질 오징어(2780원)’, ‘햇 볶음멸치(9980원)’,’‘오뚜기 진라면 약간매운맛(3520원)’, ‘매일 소화가 잘되는 데일리밀크(5480원)’가 포함됐다. 다진마늘은 첨가물 없이 100% 국내산 마늘을 원료로 하며, 최근 마늘 시세가 오름세임에도 4개월 전부터 사전기획을 통해 현 시세 대비 3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손질 오징어 역시 원양산 오징어를 사전비축해 원가경쟁력을 강화했고 국산 생오징어 대비 60% 저렴하게 판매한다.

생필품 50대 품목으로는 피자, 두부, 만두, 캔참치, 햇반, 화장지 등이 특가에 나왔다. 연휴 이후 간편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는 가공식품 중심으로 구성해 ‘오뚜기 갈릭 치즈크러스트 피자(6570원)’, ‘풀무원 얇은피 꽉찬속 김치만두/고기만두(8970원)’를 판매한다.

롯데마트, ‘PB요리하다’ 10주년 기념행사
29일까지 스타셰프 협업 신상품 10종 할인

롯데마트는 가정간편식 자체 브랜드(PB) ‘요리하다’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2주간 전 점에서 ‘PB 페스타(FESTA)’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슈퍼와 롯데마트 맥스, 롯데마트 제타에서 함께 연다.

먼저 롯데마트는 요리하다 출시 10주년을 맞아 스타 셰프 정호영, 정지선과 협업해 제작한 ‘스타셰프 에디션’ 신상품 10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목화솜 탕수육’을 포함한 냉동 상품 3종, 카키아게 우동을 포함한 냉장면 3종, 스지 오뎅 나베를 포함한 냉장 밀키트 4종으로 구성했다. 롯데마트는 고객이 셰프의 레시피를 집에서도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두 셰프와 함께 상품 기획부터 레시피 개발 등을 논의했다.

‘목화솜 탕수육’은 국산 돼지고기 통등심을 한 입 크기로 튀겨 레몬 탕수육 소스에 버무린 중화요리로 정지선 셰프의 노하우가 담겨져 있다. ‘카키아게 우동’은 가쓰오 국물에 국산 건미역과 야채튀김, 수타식 진공 반죽으로 제조한 우동을 함께 넣어 우동 전문점의 퀄리티를 그대로 살린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페스타 기간 스타셰프 에디션 10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고기듬뿍 육개장’, ‘고기듬뿍 미역국’, ‘황태듬뿍 해장국’ 등 레토르트 파우치 3종도 신규 출시해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기존 요리하다 상품을 업그레이드한 상품으로, 고기와 황태 함량을 기존 상품 대비 2배 증량했다. 신규 파우치 3종은 이번 페스타 기간 동안 각 5490원에 판매하며 ‘투플러스원(2+1)’ 프로모션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롯데마트는 요리하다 10주년을 기념해 김치, 라면, 축산 등 주요 인기 PB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요리하다 포기김치(900g)’와 ‘요리하다 맛김치(900g)’는 각 9990원에 ‘원플러스원(1+1)’ 판매한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요리하다 양념 소불고기’와 ‘요리하다 흑돼지 불고기’는 1개 구매 시 30%,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리하다 볶음밥 9종’은 2590원에 ‘쓰리플러스원(3+1)’ 프로모션을, ‘요리하다 냉동 월드뷔페 전품목’에 대해서는 개당 4990원에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PB 최고 인기 라면 ‘요리하다 소고기라면’과 ‘요리하다 불맛짜장라면’은 각 2790원에 내놓는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요리하다 10주년을 기념해 고객 대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참여 이벤트 ‘플레이팅 챌린지’를 선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요리하다 제품으로 만든 요리를 나만의 스타일로 플레이팅해 촬영한 뒤, 롯데마트 공식계정을 태그하고 ‘#롯데마트요리하다10주년’, ‘#플레이팅챌린지’ 해시태그 2개를 함께 게시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16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자는 11월 10일에 발표된다. 1등 수상자에게는 롯데상품권 100만원이 주어지며, 이외 수상자에게는 ‘시그니엘 셰프 테이스팅 식사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요리하다 제품 패키지’, ‘커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몽 블랑제’ 전품목 반값
인기먹거리 22일까지 40% 할인행사

홈플러스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 전 품목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인기 먹거리를 엄선한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몽 블랑제' △정통단팥빵(4입) △The좋은버터롤(8입) △The좋은버터크로와상 미니(7입) △생크림모카번(6입) △순우유식빵 등 대표 인기 제품을 반값에 만날 수 있다. 구매는 제품당 1인 2개로 한정된다.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에선 '제주 햇밀감(2.5kg)'과 '15브릭스 샤인머스캣(1.5kg)'를 각각 6000원, 3000원 할인한다.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는 40% 할인된다. '청도 알반시(8~12입)'와 '단감(5~8입)'도 40% 할인되며, 국내산 '대란 30구'는 1000원 할인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혜택에선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횟감용(100g)'이 반값이다. 국내산 '밤고구마(1.5kg)'와 '양배추(통)'도 각각 3000원, 2000원 할인된다. 또 '코인육수 10여 종'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14브릭스 감홍사과(4~7입)', '12브릭스 황금사과(4~6입)' 등 사과 전 품목도 각각 3000원 할인한다.

코스트코, 이달 할인품목 주목

또한, 외국계 대형할인마트인 코스트코는 대부분 이달 할인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일행사를 이어간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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