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하유비가 흥 가득한 신곡을 공개한다.
이번 곡은 작사가 한해민과 조항조, 홍지윤, 조정민, 에일리, 황가람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춰온 베테랑 작곡가 최병창이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앞서 공개된 하유비의 곡 ‘꽃다발’ 프로듀싱을 맡았던 최병창 작곡가는 다시 한번 하유비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하유비는 지난 2019년 TV조선 트롯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 아이돌 못지않은 수려한 비주얼과 출중한 댄스 실력을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으며 이후 다양한 앨범을 공개, 다채로운 색을 지닌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하유비의 신곡 ‘들어와’는 14일(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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