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푸드 열풍을 이끌고 있는 K-치킨이 헐리우드에서도 주목받았다. '글로벌 스테이지 헐리우드 2025' 영화제 참석을 위해 미국을 찾은 배우 김민종, 예지원이 LA 현지 K-치킨 매장을 방문해 현지인들과 함께 따끈한 오븐 치킨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평소 치킨을 좋아하는 예지원은 “헐리우드에서 외국인들과 K-치킨을 나누니 감회가 새롭다”며 “굽네치킨은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가 함께 즐기는 브랜드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굽네치킨은 이미 국내에서 오븐 치킨 시장을 선도해온 브랜드로, 최근에는 해외 시장에서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LA 매장 또한 현지 외국인들 사이에서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된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K-푸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로스엔젤레스(미국)=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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