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찐팬구역2’에 한화 이글스 영구결번 정민철이 출격한다.
본격 찐 팬들의 처절 응원기 티빙 예능 ‘찐팬구역’ 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 다시 돌아온 ‘찐팬구역2’는 ‘한화이글스’ 찐팬들의 응원기를 담는다.
오늘(3일) 라이브로 진행되는 ‘찐팬구역2’ 5화는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응원한다. 특히 이번 경기는 한화 이글스의 2025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로,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 선수이자 영원한 23번 정민철이 출격해 관심을 모은다.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정민철이 들려줄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해설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또한 정민철은 1999년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주축멤버로, 승리의 기운을 후배들에게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정민철과 김태균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두 사람은 한화 이글스의 영구결번이자 투타 레전드 선수로, 정규시즌 2위를 확정한 한화 이글스 후배들의 마지막 경기를 응원하며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화이글스가 정규시즌을 2위로 마감한 가운데, ‘찐팬구역2’는 한화 이글스가 가을야구를 넘어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여정을 라이브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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