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쪼매난 이쁜이’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개그우먼 김효진이 데뷔 30년간 웃음 뒤에 숨겨왔던 인생의 희로애락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번 영상에서 김효진은 ‘쪼매난 이쁜이’로 스타덤에 올랐던 전성기 시절 겪은 슬럼프, 남편이 목회자의 길을 선택하며 목사 사모로 새 삶을 시작한 과정, 늦둥이 둘째를 키우며 깨달은 삶의 의미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MBC 인기 시트콤 ‘논스톱3’ 종영 후 출연진들과 떠난 여행에서 만난 남편과의 운명 같은 첫 만남과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2박 3일간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된다. 한 편의 시트콤을 방불케 하는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에 촬영 현장이 웃음으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김효진은 컴패션 후원자로서 1:1 어린이 후원과 필리핀 현지 비전트립에 참여하며 느꼈던 뜨거운 감동과 나눔의 가치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
매주 첫째 주 목요일 공개되는 한국컴패션 ‘그사세’는 가수 김범수, 개그우먼 송은이,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개그우먼 김효진의 ‘그사세’ 본편 영상은 한국컴패션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컴패션은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2003년 설립됐으며 약 14만 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 받고 있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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