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신기가 인기리에 방송중인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에서 선수 출신다운 맹활약을 펼치며 ‘뭉찬4’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K5리그 득점왕 출신이자, 드래프트 전체 1픽에 빛나는 이신기는 절치부심 재활 후 귀환해 결정적 찬스를 놓치지 않는 사자군단 라이온하츠의 에이스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
이어 선수들과 함께 관객석을 향해 큰 절 세레모니를 선보여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을 받았다. 결국 이 날 환타클로스와 싹쓰리하츠의 경기는 이신기가 활약한 싹쓰리하츠의 4:1 승리로 막을 내렸다.
‘최악의 악’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 ‘서부장’으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문무를 겸비한 ‘김용수’ 형사로 출연작마다 강렬한 열연과 임팩트를 남겨온 이신기는 10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통해 작품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할 예정.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열일중인 매력 넘치는 배우 이신기가 선보일 쌍끌이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신기의 활약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JTBC ‘뭉쳐야 찬다 4’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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