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39일만에 누적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39일차인 9월 29일(월) 오전 0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5,001,954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490만 최종 스코어를 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오르며, 1위 자리를 향한 도전에 나서 앞으로의 흥행 추이가 주목된다.
한편, 5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된 ‘네즈코 캐릭터 포스터’는 ‘네즈코’의 간절한 눈빛을 담아내며, 결전의 순간을 앞둔 긴장감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한다. 압도적 비주얼의 작화와 감동적인 드라마, 그리고 폭발적인 액션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은 연일 새로운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며 흥행 열기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N차 관람 열풍을 타고 500만 누적 관객을 달성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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