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2025년 9월 휴무일은 14일과 28일이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트레이더스·킴스클럽·노브랜드 등 대형마트 휴무일, 휴일 의무휴업 폐지, 오픈시간, 영업시간, 할인정보 등 소비자들은 궁금한게 많다.
특히 대형마트의 평소 오픈시간과 영업시간은 이마트는 대체로 10시부터 22시까지, 홈플러스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4시까지, 롯데마트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부터 23시까지, 코스트코 영업시간은 대체로 10시에서 24시까지이다.
외국계 대형할인마트 코스트코는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이다. 그리고 매월 2주 차, 4주 차 일요일도 휴무일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 과천시는 10월 8일로 예정된 대형마트 및 SSM의 의무휴업일을 추석 당일(10월 6일)로 한시적 변경한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인 이마트 과천점과 SSM인 GS더프레시 과천3점·과천자이점은 추석 당일 영업을 하지 않는다. 대신 기존 의무휴업일인 10월 8일은 정상 영업을 할 예정이다.
이 같이 추석 황금연휴가 낀 10월 의무휴무일 변경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의 경우 종로구가 추석 당일 쉬는 대신 기존 의무휴업일(10월 12일)에 영업을 지속하고, 서초구도 의무휴업일(10월 8일) 영업하는 대신 추석 당일 쉰다.
이 밖에도 경기 고양·과천·광명·구리·군포·안산·안양·의정부·파주, 충남 당진, 경북 구미·예천 등도 추석 당일 쉬는 대신 10월 첫 번째 의무휴무일에 영업을 하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의무휴업일 변경을 논의 중인 지자체도 많고, 이달 말 쯤에는 추석 당일에 대형마트가 쉬는 지역의 사례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형마트는 점포별로 휴무일이 조금씩 다르고, 영업시간과 오픈시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여당, 휴일 강제휴무 재추진
휴무일 평일 전환 다시 원점으로
정부와 여당을 중심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법정 공휴일로 강제하는 방안이 재추진 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형마트 업계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정부에서 사실상 폐지된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가 재추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겠다는 취지로 2012년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형마트는 매달 2회 의무적으로 공휴일에 문을 닫아야한다.
지난해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를 완화면서 일부 지자체가 공휴일 대신 평일로 휴무일을 변경했지만,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공휴일 의무휴업' 필요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규제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오세희 의원 등 10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해 9월 "의무휴업일을 공휴일 중에서 지정하도록 함으로써,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려고 한다"며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현행법상 대규모 점포 등의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제도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의무휴업일 지정을 철회하거나 영업시간을 1시간만 제한하는 사례가 발생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법안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심사가 진행 중이다.
대형마트 2위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정책마저 동력을 잃고 규제가 강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불안감이 더욱 가중된 상황이다.
업계는 경기 불황 장기화에 더해 대형마트 규제까지 강화될 경우 산업 경쟁력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소비자의 결정권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이유로 대형마트 의무휴무일 평일 전환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정부의 관련 규제 완화 정책이 멈춰설 위기를 맞았다.
10년 넘도록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가 계속 이어지고, 그 사이 온라인 플랫폼이 급성장하면서 중장기적으로 마트 업황 자체의 미래 성장성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유통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온라인 채널 등 모든 영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영업 경쟁력 위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지방자치단체는 서울 4곳(서초구·동대문구·중구,관악구)과 대구, 충북 청주, 부산, 경기 의정부, 경기 고양시 등이다.
특히, 서울 중구의 대형마트들은 이제 일요일에 쉬지 않고 영업을 하게 된다. 서울시 중구는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로 변경했다.
서울시 관악구도 대형마트 의무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고시하고, 매주 주말 정상 영업하고 있다. 서초구와 동대문구, 중구에 이어 서울에서 네 번째로 의무 휴무일을 바꾼 것이다.
또한 서울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무’ 등 영업제한이 대부분 풀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영업시간 제한과 공휴일 의무휴업을 완화하는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을 월 2회의 공휴일로 지정해 오던 원칙을 삭제하고 이해당사자와의 협의를 거쳐 휴무일을 주중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영업시간 제한 완화로 새벽 온라인 배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초구와 동대문구 등 일부 자치구는 당사자 간 협의를 거쳐, 대형마트 휴무일을 이미 평일로 전환한 바 있다.
서울 성동구도 대형마트의 쉬는 날이 주말에서 평일로 바뀔 전망이다.
최근 군포시가 지역 내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인 수요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경남 김해시도 대형마트 휴무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평일인 월요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여수시도 대형마트 휴무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을 추진한다.
또한 경기 의정부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을 수요일로 변경했다.
의무휴업일이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정상 시행됨에 따라 매주 일요일 롯데마트 장암점, 이마트 의정부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대형마트 3곳과 22개 준대규모점포에서 쇼핑할 수 있다.
단, 코스트코코리아 의정부점은 기존대로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한다.
부산 지역의 대형마트도 앞으로 매주 일요일 영업이 가능해졌다.
부산지역 기초단체 상황을 종합하면 10개 구·군이 순차적으로 의무휴업일을 매월 2·4주 월요일로 변경했다.
부산 강서구는 대형마트 일요일 휴무제를 폐지했다. 지역 내 유일한 대형마트인 트레이더스 명지점은 휴무일을 월요일로 정했다. 동구와 사하구, 수영구도 이미 의무휴업일을 월요일로 변경했다.
이미 전국 100여개 기초지자체 내 대형마트가 휴무일을 평일로 전환했다. 업계와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30~40%의 지자체는 대형마트 휴업일을 평일로 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대구시는 2023년 2월부터 대형마트 휴무일을 월요일로 변경했고, 청주시도 2023년 5월부터 수요일로 변경했다.
이미 경기도의 경우 상당수 시군이 이미 오래전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 대형마트와 준대형마트의 의무 휴무일을 평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 자료에 따르면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한 시군은 경기 고양, 남양주, 안양, 파주, 김포, 오산, 하남, 양주, 구리, 안성, 포천, 여주, 의왕, 과천, 의정부, 청주시 등 이다.
고양시 역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을 의무휴업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도 비슷한 시기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했다.
울산시 중구, 남구, 북구는 매월 둘째 수요일, 넷째 일요일을 의무휴무일로 지정했다.
제주지역 대형마트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 휴점한다.
이처럼 지자체마다 의무 휴무일이 조금씩 달라 대형마트 휴무일을 잘 챙겨보면 장보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한편, 이번 주는 올해 추석이 최장 10일 간의 장기연휴로 보낼 수 있게 되면서 추석 선물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형마트들이 선물세트 할인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업체들은 대규모 물량을 선점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뒤, 경쟁사보다 한발 앞선 가격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모습이다.
대형마트는 특히, 추석선물 본판매 혜택을 확대하고, 실속형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또한 이마트가 '천하제일 할인 대잔치'를, 롯데마트는 'K-푸드 페스타'를, 홈플러스는 '추석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마트, 추석선물 본판매 50%할인
‘천하제일 할인 대잔치’ 고래잇페스타
이마트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추석선물 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50% 할인과 결제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행사도 있다.
배 선물세트는 작년 대비 10%가량 가격을 낮췄고, 그린키위, 골드키위 등은 원플러스원(1+1) 행사 또는 행사카드 35%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이마트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6일간 10월 '고래잇 페스타'를 펼친다.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천하제일 할인 대잔치'다. 추석 제수용품과 가족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그로서리와 각종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10월 고래잇 페스타에서 햇사과 등 추석 제수용품과 삼겹살, 오징어 등 물가안정 대표 신선식품들을 선보인다.
여행가방, 포터블 스크린 등 연휴 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들도 있다.
이마트는 추석 대표 과일인 '햇사과'를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
또한 '국내산 삼겹살·목심(냉장)'은 50% 할인하며 '오징어'는 40% 할인한 1마리 당 2748원이다.
던롭, 스코노, 휠팩, 아틀라스 등 여행가방 전품목도 40% 할인한다. 대표상품으로 '던롭 뉴베이블'을 7만7400원~10만1400원에 판매한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품목은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하며 50% 할인 및 원 플러스 원(1+1) 혜택 등을 선보인다.
과자, 라면, 각종 냉동식품, 컵밥, 조미료부터 구강용품, 헤어·바디용품, 기저귀 카테고리 등이 대상이다.
사은품, e(이)머니 증정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모든 프로모션은 이마트앱 내 각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참여 가능하다.
한편, 이마트는 고래잇 페스타 기간 동안 이마트앱에서 스탬프카드 생성 후 18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 1만명에게 고래잇 캐릭터가 그려진 담요를 제공한다.
또한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선착순 15만명 고객에게 e머니 5000점을 증정한다.
롯데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진행
10월 6일까지 30%할인·상품권 50만원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추석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행사 카드 구매시 품목별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별로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롯데마트는 신선식품 선물세트의 75% 이상을 롯데슈퍼와 공동소싱해 대규모 물량 확보로 원가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3년차에 들어선 통합 매입 역량을 바탕으로 대규모 물량을 확보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과일은 5만원 미만 가성비 세트를 약 25%를 확대했고 AI(인공지능)로 선별한 머스크멜론 등 이색 상품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외국인 특화 10개 점포에서 'K-푸드 페스타'를 연다.
대상 지점은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제타플렉스 잠실점·월드타워점·광복점·동부산점·부산점·제주점·김포공항점·영종도점·송도점 등이다.
10개 점포에선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견과류, 김스낵, K-뷰티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HBAF 프렌즈 3종'은 기존 대비 4천원 할인하고 'Mr.김빠삭 3종'·'동원 양반 김부각 6종'·'비비고 김스낵 4종' 등 제품은 투플러스원(2+1) 증정 행사도 한다.
행사 기간 2만원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에게는 한식을 형상화한 스티커 세트를 증정한다.
또 서울·부산·제주 지역 64개 호텔의 외국인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 할인 쿠폰팩 증정 행사도 연말까지 진행한다.
선물세트 본판매 ‘핸드캐리형’ 확대
홈플러스, ‘추석 물가안정 프로젝트’
홈플러스도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선물세트를 본판매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은 상품이 준비됐다.
대표적인 실속형 선물세트인 김 등 수산 선물세트는 10개를 사면 1개를 더 주는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긴 연휴에 본판매기간을 이용하는 개인 구매 고객이 늘 것으로 보고 구매 후 쉽게 들고 갈 수 있는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신선식품과 간편식을 파격 할인하는 '추석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은 마이홈플러스 회원 20% 할인에 농할쿠폰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한돈 일품포크 앞다리살'은 30% 할인에 20% 농할쿠폰 혜택도 있다.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는 40% 할인하고 미국산 소고기 갈비류 일부 품목은 8만원 이상 구매 시 밀폐용기 증정 행사도 있다.
배, 사과, 샤인머스캣, 캠벨포도 등도 특가 및 쿠폰, 제휴카드 할인으로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차례상 먹거리로 자체브랜드인(PB) 심플러스의 냉동 적·전류, 송편 등도 다구매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에 2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홈플러스 기업회생(법정관리)을 신청한 지 반년 만이다. 지난 6월 홈플러스 인가 전 인수합병(M&A) 허가를 받고도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황이었다.
농식품부, 10월 5일까지‘소프라이스’
대형마트 등 한우 최대 50%할인 행사
정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우를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달 5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슈퍼마켓, 농축협 하나로마트(531개소) 및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추석 맞이 '소(牛)프라이즈 2025 한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할인대상 품목은 대표적 구이류 부위인 등심을 비롯해 양지·설도 등 불고기·국거리류이며, '1+' 등급에서 '2' 등급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매장별 할인행사 일정과 할인 품목 등은 한우자조금, 전국한우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판매 가격은 1등급 기준으로 등심의 경우 100g당 7250원, 양지의 경우 3920원, 그밖에 불고기·국거리는 2860원 수준에서 판매되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소비자가격과 비교하더라도 20%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아울러 농협 라이블리(온라인몰)와 하나로마트 등에서는 10만원 대 이하의 다양한 실속형 한우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최대 40% 할인 혜택도 제공하니 선물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다.
코스트코, 이달 할인품목 주목
외국계 대형할인마트인 코스트코는 28일(일)은 대부분 의무휴무일로 지정, 쉬는 날이다. 다만 문을 여는 고양시 등 일부 점포에서는 이달 할인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일행사를 이어간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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